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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줘저우시 진뉘는 고문당하고, 남편은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줘저우시(涿州市)의 진뉘(金女) 여사와 남편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다.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에 모두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정말 병 없이 온몸이 가뿐함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진정한 의의를 깨달았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두 부부는 정상적으로 연공을 할 수 없었다. 게다가 늘 줘저우시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의 교란, 강탈을 당했으며, 두 부부는 모두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아내 진뉘는 ‘쇠 의자’로 학대를 당했다. 남편은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었고, 결국 2010년 4월 2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7년 음력 12월 16일, 줘저우시 공안국 국보대대 양위강(楊玉剛)은 6명을 거느리고 진뉘의 집으로 와서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으며, 모든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과 현금 9천 위안을 강탈했다. 경찰은 계속 대법 사부님의 법신상을 발밑에 놓고 짓밟았으며, 아울러 진뉘 부부를 납치해 줘저우시 유치장에 불법감금 했다.

유치장에 감금당하기 전에 진뉘와 남편은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남편의 얼굴은 구타를 당해 굉장히 심하게 부어올라 누구인지 전혀 분간할 수도 없었다. 두 부부는 2007년 음력 12월 29일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진뉘의 남편은 혹독한 구타를 당한 뒤에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반신불수가 되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이던 2008년 6월 18일, 줘저우시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양위강은 재차 경찰을 거느리고 진뉘의 집으로 와서 집에 부쳐놓은 주련(對聯)을 찢어 버리고,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해 집안의 현금 1만 5천 818위안을 강탈했다. 또 집안의 파룬따파 서적, 라디오, 시디 등도 강탈했다. 진뉘의 남편은 마비되어 생활을 할 수 없었기에 이들 경찰은 진뉘 한 사람만 줘저우시 공안국으로 납치했으며, 아울러 그녀를 쇠 의자에 연속 12시간 동안 채워 놓았다. 수갑을 풀었을 때, 진뉘는 바로 일어서지 못하고 반시간이 지나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이튿날 진뉘는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양위강은 진뉘의 가족에게 그녀를 잘 살피라고 위협했으며, 꼬박 2개월 동안 그녀를 집밖에 나서지 못하게 했다.

박해로 마비가 된 진뉘의 남편은 재차 이런 일을 겪은 데다 집안의 돈은 악경 양위강이 깡그리 강탈해 병을 치료할 돈이 없어 결국 2010년 4월 2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0/232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