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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노인, 허난성 신미감옥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카이펑현(開封縣) 류뎬향(劉店鄕) 량자이촌(梁寨村)의 69세 노인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양수차이(楊樹才)는 2009년 3월에 집에서 연공을 하다가 중공(중국 공산당)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7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뒤 4년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정저우(鄭州) 신미(新密)감옥으로 협박당했는데 2010년 10월에 박해로 사망했다.

2009년 3월 6일 오전, 류뎬(劉店) 파출소에서는 카이펑현 ‘610’과 연합해 집안에 있는 양 노인을 납치하고, 카이펑현 구치소로 협박해갔으며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가했다. 또 동시에 납치당한 몇 명의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있다.

양수차이 노인은 7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뒤, 정저우 신미현 감옥으로 납치돼 연속해서 박해를 당해 건강이 악화됐다. 2010년 9월 29일에 병보석으로 감옥에서 집으로 돌려보내졌으나, 12일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다.

신미감옥은 신미시 쑹산다다오(嵩山大道) 둥돤(東段)61호에 위치하고 있는 성급 감옥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 허난성 610에게 이용당해, 집중적으로 불법 판결을 당한 허난성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해 박해를 가했다. 그중 이른바 ‘교육 감구역’은 박해상황이 가장 심한 곳 중 하나인데, 흉악하고 잔인하며 포악하게 강제로 전향시키는 것을 위주로 한다. 허난 쉬창현(許昌縣) 장판향(張泮鄕) 민정소 소장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쑨페이제(孫培傑)는 2001년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신미감옥에서 학대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져 2005년 1월 말에 집으로 보내졌다. 결국 2005년 8월 1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정저우 신미감옥:

주소:허난성(河南省) 신미(新密)시 쑹산다다오(嵩山大道) 둥돤(東段)61호 신미 우정841편지함 우편번호:452370

사무실 전화0371-69812604

정저우감옥 악경,악인 명단:

양룽지(楊龍吉) (파룬궁을 박해하는 업무를 책임진 부감옥장)

더우쑹핑(竇松平) 바오촨유(包全友) (610사무실 주임 부주임)

리시룽(李喜龍) (9감구역 감구역장) 뉴샤오쉐(牛小學)( 9감구역 교도관 대대장)

왕샤오궈(王孝國) 양춘유(楊純友) ( 원래 9감구역 교도관 대대장)

정쥔웨이(鄭鈞偉)(9감구역 1분 감구역 감구역장)

마빙제(馬炳傑)(2분 감구역 감구역장)

리광싱(李廣興)(3분 감구역 감구역장)

자오잔민(趙占敏)(교육감구역 감구역장)

펑샤오후이(馮小輝)(교육감구역 교도관 대대장)

장즈챵(張智強)(교육감구역 1분감구역 감구역장)

카이펑현(開封縣) 류뎬향(劉店鄕) 파출소 전화;0378—6641110

소장;뤼원이(呂文義)

문장발표: 2010년 11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6/232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