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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줘저우 노인 루진유, 국보악경에게 납치 당해(사진)

[밍후이왕] 허베이성(河北省) 줘저우(涿州市) 쑹린뎬진(松林店鎭) 한촌(韓村) 파룬궁수련생 루진유(路進友)는 2010년 8월 5일에 줘저우시 공안국, 국보대대 및 ‘610’인원에 의해 집에서 줘저우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루진유는 줄곧 단식으로 항의했으며 가족은 여러 차례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으나 면회를 거부당했다.

'绑架前路进友和小孙女'
루진유 노인

이른바 ‘체포서(批捕書)’가 내릴 때까지도 가족은 루진유를 만나보지 못했다. 국보대대 악경 양위강(楊玉剛)은 루진유의 딸 루둥눠(路東娜)를 강요해 체포서 위에 서명시켰다. 동시에 강제로 5백 위안을 갈취했다. 가족이 다시 양위강을 찾아갔을 때, 양은 “당신들 사건을 이미 줘저우 법원에 넘겼습니다. 당신들이 법원으로 가서 해결하세요”고 말하면서 책임을 깨끗이 밀어버렸다.

내부 소식에 따르면, 루진유의 다리 부위는 이미 악경의 구타로 다쳐서 걷기도 불편하다. 양위강 등 사람들은 도둑이 제 발 저리듯, 류진유의 가족에게 류의 동영상을 보여줄 때 대충대충 보고 지나가게 해서 가족을 속였다.

루진유는 이전에 폐결핵으로 앓았다. 1998년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어 몸이 차츰 호전됐을 뿐만 아니라 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도박을 하는 나쁜 습관을 고쳤다. 그는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주고 주동적으로 다른 사람의 곤란을 해결해 주며 사람 도와주기를 좋아해 촌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 됐다.

좋은 사람이 박해를 받는 데 직면해, 마을 사람들은 단지 격분하고 있을 뿐 감히 말은 하지 못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88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0/2322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