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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노부인, 자오위안시 ‘610’의 박해로 정신이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칠순에 가까운 산둥(山東) 자오위안시(招遠市) 장수샹(張淑香) 노인은 파룬궁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자오위안 ‘610’경찰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이런 상황 하에서도 ‘610’경찰은 그녀에게 불법 강제노동을 선고했다. 그 후에 노동수용소에서 정신분열증인 장수샹을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도록 했다. ‘610’경찰이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끊임없이 교란과 공갈협박, 갈취를 일삼아 병세가 심해져 도처로 마구 돌아다녔고, 지금은 행방불명상태다.

2010년 6월 12일, 파룬궁을 수련하는 장수샹 노인은 시내 큰 거리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자오위안시 ‘610’경찰에게 납치돼 극히 악명이 높은 자오위안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세뇌반에서는 줄곧 창문이 없고 문도 막힌 좁고 어두운 방안에 그녀를 혼자 가뒀다. 그리고 외출이며 사람과의 접촉도 금지시켰다. 또한, 먹고 마시고 자고 대소변을 보는 일 모두 그 좁고 어두운 방안에서 치러야 했다. 여름 내내 무덥고 공기가 통하지 않았으며 모기와 파리 떼에 시달렸다.

장수샹 노인은 그녀에 대한 불법감금에 항의해 18일 동안 단식했다. 게다가 ‘파룬따파 하오(好)’를 외쳤으며 사악한 ‘전향’을 거부했다. 세뇌반의 두목이자 여자 악인인 지샤오둥(季曉東)과 악인 취타오(曲濤) 두 사람이 쇠몽둥이로 그녀를 마구 구타해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못했다. 기아와 갈증, 몸을 아프게 하는 학대로 장수샹 노인은 4 차례나 기절하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자오위안 ‘610’과 세뇌반의 악인은 장수샹의 의식이 흐리멍덩한 틈을 타 핍박으로 그녀에게 파룬궁을 포기한다는 서명을 쓰게 했으며, 서명을 하면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그녀를 속였다. 그러나 결과는 풀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몰래 그녀에게 2년의 강제노동을 판결하고 9월 2일에 그녀를 산둥성 제2여자 노동수용소로 납치했다. 장수샹의 가족은 면회를 요구한 뒤에야 사람이 이미 이송돼 갔음을 알게 되었다.

정신이상이 된 장수샹은 노동수용소에서 10일 동안 감금당했다가 즉시 노동수용소에 의해 정신분열증으로 병보석 치료를 받게 되어 9월 12일에 가족이 집으로 데려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자오위안 ‘610’악경은 줄곧 교란을 멈추지 않고 장수샹을 다시 정신병원으로 보내 검사를 하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붙잡겠다고 공갈 협박했다. 동시에 또 촌위원회에 몇 천 위안을 바치면 병원에 가서 감정할 필요가 없다고 소란을 피우면서 공개적으로 돈을 갈취했다. 장수샹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충격을 받아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도처로 마구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행방불명상태다. 장수샹의 친척과 친구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610’의 악행에 대해 극히 분노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0/232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