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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여성, 저장 여자감옥 박해로 정신이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저장성(浙江省) 위환현(玉環縣)의 쑤수펀(蘇淑芬)는 부드럽고 선량한 여성이다.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7년에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을 받았다. 저장성 여자 감옥에서는 그녀에 대해 약물박해를 감행했는데 그녀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통제력을 잃게 하고 자립생활을 할 수 없게 했다. 작년 10월에 집으로 보내졌으나 여태껏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쑤수펀(여, 43)은 위환현 칸먼(坎門) 댜오저우차오(釣舟曹)에서 살고 있다. 쑤수펀은 이전에 몸이 쇠약했는데, 1999년 1월에 파룬궁을 수련한 뒤로 몸이 건강해져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다.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쑤수펀은 두 차례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2년 5월, 쑤수펀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만들다가 악인에게 고발당했다. 위환현 ‘610’(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조직) 및 현지 국경 수비 초소의 악경 10여 명이 집안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으며 그 후 그녀에게 3년이란 불법 강제노동을 선고했다.

2007년 3월, 쑤수펀의 언니가 납치당한 이유로, 3월 21일 쑤수펀과 전 가족은 위환현 구치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위환현 ‘610’악경은 그 자리에서 쑤수펀을 납치했다. 그리고 그녀를 위환현 구치소에 7개월 넘게 불법 감금했다. 그런 다음 위환현 중공 공안, 검찰, 법원에서 서로 결탁해 비밀리에 그녀에게 3년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 기간 두 차례 불법 재판을 열고 변호사와 가족들에게도 통지하지 않았다.

쑤수펀은 구치소에서 이미 박해로 정신이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났으나, 또 비밀리에 저장성 감옥으로 압송됐다. 감옥측은 장시간 동안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1년 후에야 가족에게 통지했다. 가족이 쑤수펀을 만났을 때 그녀는 피골이 상접하고 볼품없는 모습이었다.

쑤수펀은 감옥에 있은 2년 넘는 시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저장성 여자감옥 감옥측에서는 그녀에 대해 약물박해를 감행했는데 정신적으로 통제력을 잃게 하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때의 쑤수펀은 이미 원래의 부드럽고 사리에 밝은 모습이 아니라, 앉아서는 진정하지 못하고 서있어도 불안정하게 변했다. 그리고 질겁하며 늘 혼자 말했다. “저장성 여자감옥과 ‘610’에서 귀신을 풀어놓아 나를 해친다.” 그녀는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됐으며 먹기만 하면 토했다. 저녁에 편안한 잠을 잔 적이 매우 적었으며 외출할 때도 알리지 않고 나가서 한 번은 가족이 며칠이나 찾았다. 전 가족은 그녀를 위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여태껏 그녀의 상황은 비록 약간 호전됐지만 여전히 건강이 회복되지는 않았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4/232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