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노부인, 불법 판결 당하고 변호사 면회 저지 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 민싱(閔行)법원에서는 10월 25일에 칠순이 되는 농촌 부녀자 스진화(石金華)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리고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았다. 가족은 지금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 지나간 11년 중에서, 스진화는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되고 감금당한 것이 많게는 14 차례나 된다. 또 혹독한 구타와 고문 학대를 당하고, 집안은 사악한 경찰에게 셀수 없을 정도로 여러 차례 깡그리 강탈 당해 손실을 본 재산과 갈취 당한 벌금은 계산할 방법이 없을 정도이다.

스진화

2010년 6월 4일, 상하이 민싱 경찰은 칠순 농촌부녀자 스진화를 납치했는데 그녀가 몇 통의 진상편지를 부쳤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당시 가족은 스진화가 납치당하는 일은 이미 상습적으로 되어, 상하이세계박람회가 지나면 곧 석방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필경 그녀는 이미 70세의 노인인데 상하이 경찰측에서 그녀를 어쩔건가? 세계박람회가 끝나는 날도 하루하루 가까워 지고 날씨도 추워졌다. 가족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그녀를 만나러 갔다.

변호사가 처음에 가서 문의해서야 스진화가 이미 민싱법원에서 10월 25일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사전에 가족은 이러한 정황을 조금도 몰랐다. 일이 발생한 뒤 가족은 배심 법관 양차오(楊超)에게 문의했으나 그는 뜻밖에도 법률상 재판할 때 꼭 가족에게 통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고 말했다. 더욱이 가족으로 하여금 더 없이 분노하게하고 한심스럽게 한 것은, 민싱 구치소에서 뜻밖에 세 번이나 변호사가 스진화를 만나려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것이었는데, 거부당한 이유 역시 황당하게 무슨 만나지 못하는 규정이 있다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교섭해서 네 번째 만에야 마지 못해 면회하는데 동의를 했다. 그러나 그것도 변호사가 유리를 사이에 두고 만나보게 했을 뿐이다. 변호사는 스진화의 몸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혈압수치가 200이 넘으며 온몸에 붉은 반점 가득 생겨나 참을수 없을 정도로 가려워 온밤 잠을 이룰수 없었다. 칠순이 된 노인이 뜻밖에 이러한 학대를 받고 있었다.

스진화는 젊었을 때 세 아들을 키우느라 입고 먹는 것을 아끼고, 온갖 고생을 참고 견디면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 매우 고생스럽게 아이들을 키워냈다. 그녀 자신은 도리어 과로로 피로가 쌓여 병이 되었고 온몸에 퍼졌는데 온종일 약을 달고 살았다. 1998년 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몸은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병을 앓은 적이 없다.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또 온몸에 힘이 넘쳤다. 그녀는 늘 각 지역으로 가서 대법을 홍보했는데 얼마나 멀리 걸어도 지칠 줄을 몰랐으며 몸은 젊은이들보다도 더 좋았다. 때문에 그녀를 아는 사람들마저도 대법의 신기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99년 ‘7.20’이 되자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피비린내나는 박해를 감행하기 시작했다. 스진화는 자신의 몸소 겪은 것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했다. 바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지나간 11년 중에서 중공 악경에게 납치되고 감금당한 것이 많게는 14차례나 된다. 또 혹독한 구타, 고문 학대를 당하고, 집안은 사악한 경찰에게 셀수 없을 정도로 여러 차례 깡그리 강탈당해 손실을 본 재산과 갈취를 당한 벌금은 이미 계산할 방법이 없다.

스진화 노인이 집에 있을 때에는 또 그녀의 어머니를 보살펴 드려야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백세에 가까운 노인인데 날마다 딸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희망하건대 외계에서 그녀들의 처한 상황과 안위에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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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240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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