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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파룬궁수련생 페이이 여사 납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2010년 9월 19일 오전, 60세인 톈진시(天津市) 파룬궁수련생 페이이(裴毅)여사는 난카이(南開區)구 라지두이산(垃圾堆山) 공원부근 공사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명확하게 모르는 노동자의 신고로 체육 센터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돼, 그날 저녁 난카이 유치장에 불법 구류 당했다.

그녀는 유치장에서 심장병이 도져 신체검사에서 혈압이200mmHg까지 높아졌음이 발견됐다. 움직이기 곤란해진 그녀를 3~4명의 악경이 강제로 끌고 3층 여 감방으로 데리고 갔다. 이튿날 유치장 교도관이 그녀를 심문할 때 순순히 협조하지 않는다고 성이 궁(宮)가인 소장을 선두로 신체 건장한 악경 3명이 그녀의 머리칼을 틀어잡고 폭행을 가했다. 그후 그녀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운 뒤 감방에서 벽을 마주해 앉히는 고문을 가했다.

국보원 직원이 두 번째로 그녀를 심문할 때, 심장병이 갑자기 도지자 악경들은 한꺼번에 들썩이며 일어나 계속 욕설을 하면서 꾀병을 부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물건을 운반하는 차로 그녀를 감방으로 끌고가, 족쇄를 차고 있는 그녀를 차디찬 시멘트 구들 위에 던진 뒤 거들먹거리며 가버렸다.

구치소에서 펭이이 노인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자 한 무리 악경들이 그녀를 고문 의자위에 앉혀놓고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악경은 그녀를 심문해도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자 근근이 10여 부의 진상 전단지와 진상이 씌어진 진상 화폐 10여 장에 의거해, 1년 3개월 불법 강제노동을 선고 했다. 하지만 노동수용소에서는 그녀의 건강상태를 문제삼아 수감을 거부했다. 그녀는 구치소에서 1개월 넘게 박해로 혈압이 높아지고, 심근에 혈액 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신체가 매우 허약해졌다. 책임이 두려워진 구치소측은 그녀를 데려가라는 통보를 가족에게 보냈다.

박해에 참여한 자:

난카이 체육 센터 파출소

장궈광(張國光)량량(亮亮) 양쥔(楊軍) 장(張)(여)

공안 난카이분국 국보지대

류(劉)대장

난카이 유치장

궁(宮)소장페이(裴)소장루징원(廬景文) 장옌(張艶)

문장발표: 2010년 11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9/232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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