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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과정을 직접 목격하다

글/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러우웨이밍(婁維明)과 함께 불법적으로 수감되었던 파룬궁수련생이며 그녀와는 같은 감구역(監區) 같은 감도(監道-즉 숙소 복도임)에 감금당했었다. 10월 9일 죄수 마후이민(馬慧敏)이 파룬궁수련생 러우웨이밍에게 심하게 욕설을 퍼붓고 모욕하여 뇌출혈로 쓰러지게 했던 그 현장의 목격자이다.

파룬궁수련생 러우웨이밍은 헤이룽장성 솽야산시(雙鴨山市) 제18중학교 우수 교사로서 올해 55세다.

2002년 초 러우웨이밍은 파룬따파(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솽야산시 젠산구(尖山區) 법원에 의해 10년형을 선고 당했다. 2004년 감옥의 강압과 박해로 인해 뇌출혈로 쓰러져 감옥 밖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몇 달 동안 스스로 생활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파룬따파에 대한 바른 믿음은 마침내 기적을 낳아 반 년 동안 마비됐던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었다. 2007년 초, 감옥측은 공격적으로(攻堅) 전향을 계획하였는데 이때 러우웨이밍을 환자 감구역에서 지금의 2감구역으로 옮겼다. 이곳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악명 높은 곳으로 파룬궁수련생 두징란(杜景蘭)도 그곳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2010년 10월 9일 점심 12시 40분, 2감구역에서 러우웨이밍이 물을 긷고 있을 때 살인범(監道 道長) 마후이민이 이유없이 그녀를 모욕하며 마구 욕을 해댔다. 왜 욕하냐고 물었으나 조금도 삼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더욱 심하게 큰 소리로 욕을 해댔다. 파룬궁수련생 둥구이린(董桂林)과 장더샹(張德香)이 말리며 러우웨이밍을 숙소로 데려갔다. 그런데도 마후이민은 따라 들어오며 계속해서 행패를 부리며 발광했다. 게다가 욕설은 견딜 수 없을 만큼 비열했으며 저지해도 말려도 소용없었다. 결국 러우웨이밍은 (충격으로) 침대에 쓰러졌고 보기만 할 뿐 움직이지 못했으며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8년 동안 55세의 러우웨이밍은 온갖 시련을 다 겪었는데 또 어떻게 이런 모욕과 거듭되는 자극을 견디어 낼 수 있었겠는가? 그녀는 침대에 쓰러지자 곧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혈압은 230/180이었고 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뇌출혈이었다. 일이 발생하자 2감구역 대대장과 간경(교도관)은 온갖 방법을 다 생각해 마후이민의 악행을 감싸주며 “러우웨이밍이 고혈압 치료와 약을 거부해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했다”는 등 거짓말로 죄를 감추고 뒤집어씌우며 파룬궁을 모함하였고 또 죄수와 결탁해 거짓 진술을 꾸며 가족을 속였다.

러우웨이밍이 다시 생명이 위독해졌을 때 가족이 병보석을 강력히 요구하자 감옥측은 어떠한 책임도 추궁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병보석을 동의한다고 했다. 가족은 핍박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잠시 감옥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마후이민은 고의적 살인범으로 품행이 악랄하고 저속하였다. 2004년 무단장(牡丹江) 파룬궁수련생 왕팡(王芳)이 단식하며 박해에 항의할 때 강제 음식물 주입으로 인해 탈이 생겨 사망했는데 마후이민은 또 왕팡 사건의 주요한 참여자이기도 하다. 마후이민은 감옥에서 욕을 잘하는 능수이다. 도장(道長)을 맡을 때도 까닭 없이 파룬궁수련생을 모욕하며 욕설을 퍼붓는데 한 번 욕하면 반시간 동안 중복되는 말이 없고 입을 다물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도리어 그의 이런 악랄한 행위를 본체만체했으며 두둔했다. 마후이민은 또 여러 차례 “나는 돈이 얼마든지 있다. 나의 돈은 사람을 때려죽일 수도 있다!”고 큰소리쳤다. 이런 졸개는 감옥에 그녀 혼자뿐이 아니다. 도대체 누가 그녀들을 뒷받침해 주는가?

이상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본 것을 진술한 것이다.

2감구역 대대장:신란란(信蘭蘭)

2감구역 부대대장:둥옌(董巖), 추옌(邱艶)

문장발표: 2010년 11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32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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