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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무과 부과장, 다년간 억울한 옥살이 박해당해

[밍후이왕]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 파룬궁수련생 우징쥔(吳井軍)은 진선인(眞善忍)을 확고하게 신앙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준 이유만으로 근무에서 해직당하고 또 8년 넘게 비참하고 억울한 감옥살이 박해를 당해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지금 집에서 늘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마비되고 나른하며 호흡이 곤란하다.

우징쥔(여, 40)은 원래 장시성 경제무역청(지금 상무청으로 고쳤음)에 소속된 경공업품 수출입공사의 재무과 부과장으로서 대학 본과 학력이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관할 구역 경찰은 그녀에 대해 여러 방면의 조사를 진행했는데 결국 직장에서 직장 책임자와 동료들이 그녀를 좋다고 말하고, 이웃에서 이웃들도 그녀를 좋다고 말하며, 집에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관계도 좋고 부부의 감정도 매우 두텁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그러나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뜻밖에 중공(중국 공산당)에게 9년 동안의 박해를 당했으며, 또 원래 경공업품 수출입공사에서 해직됐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 푼의 수입이나 기본 월급(勞保)도 없다. 그 후 경공업품 수출입공사도 해체됐다.

1999년 초, 우징쥔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져 오래지 않아 임신하게 되어 가정도 점점 더 화목해지고 화기애애했다. 2000년 3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우징쥔은 여러 차례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적이 있다.

2000년 4월, 우징쥔은 베이징으로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하다가 톈안먼 공안분국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녀의 남편과 집의 작은 이모도 구타를 당했다. 당시 4~5명의 악경들은 그녀를 복도에서 혹독하게 구타한 후 발로 밟았다. 그 후 그녀가 연속 파룬궁 경문을 외웠다는 이유로 악경은 또 그녀와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지하실로 끌어가, ‘비행기 쇠고랑이(飛機銬)’고문을 가하고 또 발로 결사적으로 그녀들을 찼다. 그리고 전기봉으로 그녀들을 후려쳤는데 둔부부터 줄곧 발까지 구타해 전부 검게 멍들게 만들었다.

2001년 1월, 우징쥔은 펑신(奉新)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고발돼 펑신구치소에 감금당했다. 그 후 난창 제3구치소로 이송됐는데 거부해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1년 6월에 3년이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2004년 6월에 석방됐다가, 같은 해 9월에 장시 구이시(貴溪)에서 대법자료를 배포하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는 표어를 내붙인 이유로, 구이시 국보대대에 의해 잉탄(鷹潭)구치소에 감금당했다. 2004년 9월 재차 3년이란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다.

장시성 여자노동수용소에서 불법 감금을 당했던 기간, 우징쥔은 5년 시간을 영창실에 갇혔다. 그곳은 10평방미터도 안 되는 작고 검은 방인데 온종일 햇빛을 보지 못한다. 교도관은 아주 적게 그녀를 데려다 바람을 쏘이게 하고 장시간 동안 두 명의 마약범이 바오자(包夾)감시(밀착 감시)를 했다. 그녀가 연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다른 파룬궁수련생들과 말하지 못하며 심지어 한 번 바라보는 것마저도 허락하지 않았다.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우징쥔은 감옥 안에서 10여 차례나 단식으로 항의했다. 매번 모두 잔악무도한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사람을 대자형으로 침대 위에 채워놓고, 그가 어떻게 구토를 하든지를 막론하고 호스를 직접 코안에 꽂아넣었다. 2004년 이후는 매 번 대소변 속에서 잠을 잤는데 구토물이나 대소변까지도 바오자가 받아 내지 못하게 했다.

2007년 10월 우징쥔은 장시성 여자노동수용소에 의해 한 개월 연장당한 뒤 석방됐다. 2007년 12월, 우징쥔은 세상 사람들에게 『9평 공산당』이란 책을 배포하다가 탕산(塘山)파출소 악경에게 난창 제3구치소로 납치된 후, 단식을 진행해 풀려났다. 2008년 1월 8일, 10여 명 악경들이 우징쥔의 집안에 들이닥쳐 강제로 그를 노동수용소로 납치했으며 2년이란 강제노동을 선고했다.

2010년 9월 10일, 통근 버스 위에서 우징쥔은 세상 사람에게 호신부를 선사하다가 자오눙(朝農)파출소 악경에게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난창 제3구치소로 보내졌는데 도중에 파출소 소장 류(劉)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87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4/231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