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다음은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장슈창(張修强)과 가족이 박해를 당한 사실이다.
장슈창(남, 35세)은 본적이 산둥성(山東省) 쥐현(莒縣) 궈좡향(果莊鄕) 칭룽위촌(青龍峪村)이며, 1993년에 이수이현 중백빌딩(中百大厦)에 출근했다. 어릴 적부터 체질이 약했는데,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정력이 왕성하고, 몸이 건강해져 약 한 알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는데, 동료들도 모두 그가 딴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했으며 이미 지역에서 기술상을 받은 적이 있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이래, 장슈창은 거듭 박해를 당해 여러 차례 불법 가택 수사를 당하고 세뇌반, 파출소, 유치장으로 납치당했으며, 여러 차례 구치소, 노동수용소에 갇혔다. 2009년에 18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기간, 장슈창은 전향을 거부하고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박해받아 혈압이 200으로 올랐고 피를 토하며 생명의 위험 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학대와 모욕을 당할 대로 당했다. 장시간 벽을 마주하는 박해를 당하고, 장시간 마루위에서 잠을 자고, 핍박으로 강제노동을 당해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장슈창이 불법 강제노동을 당한 그 기간, 그의 어머니는 충격으로 5개월 동안 중병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2001년에 장슈창이 결혼 할 때, 정부 측에서는 그가 ‘아직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의 부모에게 5천 위안을 갈취했다. 그의 아내의 호구는 지금까지 이전해 오지 못했다. 장슈창이 강제노동을 당한 기간, 악인은 또 그의 아내에게 3천 위안을 갈취했다. 고향에 있을 때 중공 당국은 그의 아이를 억지로 유산시키려 했다. 그의 아버지도 2008년 3월에 파출소에 붙잡혀 들어갔는데 경찰은 빨간 천으로 그의 머리를 가리고 죽도록 때렸다. 이전에 장슈창의 부모는 악인에게 내쫓겨 반년 동안 집을 떠나 있기도 했다.
다음은 장슈창을 박해한 단체 혹은 개인이다:
1. 이수이현 중백빌딩(원래 직장)에서 장슈창을 박해한 악인:
(1) 사장:왕다오룬(王道倫), 그는 이미 과거에 장슈창에 대해 ‘나는 당신이 체면을 중히 여기길 바란다……빨리 호구를 이전해 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01년 그는 장슈창을 핍박해 5천 위안을 바치게 하고 장슈창에게 무급 휴직 수속을 밟게 했으며 하급 직원에게 지시해 장슈창을 박해하게 했다.
(2) 부사장:리보(李波)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관여했다. 그리고 악인 왕샤오양(王曉陽), 양레이(楊磊)를 지시해 장슈창을 구타하여 코피를 흘리게 했다. 또 ‘장슈창을 노동수용소로 보내 다른 사람을 전향하게 하겠다’는 등의 큰소리를 쳤으며 심지어 파룬궁을 비방했다.
(3) 보위과 과장:리타오(李濤), 2000년 3월 4일, 그는 장슈창을 구치소로 보냈으며, ‘건물에서 떨어져 죽었으면 좋겠다’고 떠벌렸으며 도처에서 장슈창을 뒤쫓아 찾았다. 2000년 4월 4일(청명), 장슈창은 풀려난 뒤 또 그로 인해 세뇌반에 갇혔다.
(4) 서기:류페이랑(劉培讓)은 파룬따파를 비방하고 적대시했다. 2000년 3월 4일에 장슈창을 구치소로 보냈다.
(5) 부사장:두중보(杜中波), 그는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들을 적대시했으며 또 ‘당신들은 좋은 결과가 없다’고 모함했다.
(6) 부사장:샤퉁쥔(夏同軍) (바오자-包夹)
(7) 부과장:왕창룽(王長龍) (대법 강법 녹음테이프를 빼앗아갔음)
2. 쥐현(莒縣) 궈좡향(果莊鄕) 칭룽위촌(青龍峪村-고향)에서 장슈창을 박해한 악인:
(1) 촌 회계:쑨창파(孫長法)는 장슈창과 결혼한 아내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로 호구를 이전해 주지 않았으며, 그의 아내에게 강제로 유산시키려했다가 달성하지 못하자 무슨 ‘임신하면 유산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를 어기고 낳기만 하면 그 향에서 그의 부모를 붙잡고 다른 사람에게도 화가 미치게 하겠다고 했다.
(2) 부녀 주임:쑨융쉐(孫永雪)는 장의 아내에게 강제로 유산시키려 했다.
(3) 서기:장징창(張敬常)은 파룬대법을 욕했다.
(4) 장징톈(張敬田—인대 대표임) 및 장징장(張敬江—노 서기의 아들임) 두 사람은 장슈창의 집 앞에 큰 울을 지어 길을 막아버렸으며 대법을 적대시했다.
3. 이수이 국보대대 악경은 2009년 4월 4일 (청명)에 이수이 산장 부근의 길에서 장슈창을 납치하고 집단으로 구타했다.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 ‘610’은 불법 심문 과정에서 장슈창의 등을 구타하고 강제로 땅위에 쭈그려 앉게 했다. 같은 날, 구치소 2호 감방의 죄수 장자춘(張家春)은 신발로 장슈창을 구타했으며 이후 늘 구타했다. 장징청(張景成—죄수)은 연속 4일 동안 장슈창에게 잠을 자게 허락하지 않았으며, 저녁 당직을 설 때면 장슈창의 뺨을 때렸다. 8호 감방의 탐오범 청(程)모는 장슈창을 핍박해 화장실 청소와 강제노동을 시켰다.
4. 산둥 제2노동수용소(지난(濟南) 장추(章丘) 지왕루(濟王路) 29호161——8 편지함, 우편 번호:250217)8대대에서 장슈창을 박해한 악인:
(1) 정완신(鄭萬欣)(대대장, 이미 전근했음) : 장슈창이 수련을 견지하겠다는 성명을 쓴 후 그는 전기곤봉으로 위협하고 몇 사람이 집중 공격했다.
(2) 쑨펑쥔(孫豊俊)(지도원, 후에 대대장으로 승급했음)은 대회를 열어 장슈창에게 세 개의 전기곤봉으로 충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리고 악경 류린(劉琳)을 지시해 장슈창에게 장기간 마루위에서 잠을 자게 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핍박으로 그를 벽을 마주하게 하고 강제노동을 하게 했다.
(3) 류린(劉琳)(부대대장으로 승급했음), 장슈탕이 장시기 박해를 당해 혈압이 200으로 높아져 생명의 위험이 나타났지만 그는 여전히 장슈창을 구타했다. 구타를 당해 콧피가 흐를 때 그는 ‘손톱에 다쳤다’고 말하고는 강제노동을 시켰는데 극히 사악했다.
(4) 웨전위(岳振宇), 장슈창이 박해로 피를 토한 것을 그는 웃음거리로 삼았다. 장슈창이 혈압이 200으로 올랐는데도 그는 여전히 강제로 장슈창에게 벽을 마주해 서있게 했다. 박해로 중병에 걸린 후에도 여전히 장슈창을 욕했다.
(5) 왕궈화(王國華–7대로 옮겼음)는 장슈창을 전향시키기 위해, 장슈창이 병이 중할 때 손가락으로 이마를 치면서 강제로 전향시켰다. 쑨펑쥔과 함께 장슈창을 전향시켰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31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