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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칭쥔, 주타이 인마허노동수용소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길림성(吉林省) 도문시(圖們市) 석현진(石岘鎭)의 61세인 파룬궁수련생 장칭쥔(張慶君)은 1년의 불법 강제노동을 당한 후 2010년 10월 22일 악명이 높은 주타이(九臺) 인미허(飮馬河)노동수용소로 보내져 연속해서 박해를 당했다. 불법 감금된 지 겨우 7일 만에, 장칭쥔의 가족은 10월 30일 아침 노동수용소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았다. 장칭쥔이 심장병으로 갑자기 사망했다는 것이다. 장칭쥔의 가족은 주타이노동수용소로 서둘러 갔다.

장칭쥔(장칭쥔(張慶軍)—남)은 2010년 9월 10일 집에서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 및 박해를 당하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9월 19일에 세뇌반에서 직접 도문시 안산(安山) 구치소로 보내졌으며 이미 1년의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리고 10월 22일 악명이 높은 주타이 인마허노동수용소로 보내져 연속 박해를 당한지 겨우 7일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장칭쥔과 아내 장수화(張淑華)는 예전에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 이유로 일을 할 수가 없고, 일 년 내내 병고 속에서 나날을 보내 생활이 고생스러웠다.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고, 게다가 엄격하게 파룬궁의 요구인 ‘쩐, 싼, 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었으며, 늘 도처에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이로부터 신체가 건장하고 튼튼해졌으며, 생활이 즐거웠다. 그리고 근무에서도 일을 가리지 않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사람 됨됨이가 성실하고 선량했다.

하지만 바로 이 한 쌍의 부부 장칭쥔과 장수화는, 1999년 7월부터 중공이 파룬궁 ‘쩐, 싼, 런’에 대해 박해를 발동한 이래, 여러 차례 현지 중공 사악한 당 정부 인원과 경찰들의 불법 강탈, 납치, 불법 감금 등 박해를 당하고, 각 각 2001년과 2005년에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리고 노동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학대와 고문박해를 당했다. 노동수용소에서 석방돼 나온 요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불법 체포, 가택 수사, 구류시키고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수련을 포기하게 하는 세뇌반에 강제로 가두어 ‘쩐, 싼, 런’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는 신앙권리를 박탈했다.

2008년 4월 23일 16시, 석현진 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 진밍허(金明河)는 또 구역 경찰 한 명과 사회 구역의 한 여자 간부를 거느리고 차를 몰고 장씨네 집으로 왔다. 그리고 회의를 소집한다는 명의로 또 장칭쥔과 그의 아내를 석현진 파출소로 납치했다. 약 18시 경, 악경 진밍허는 구역 경찰 두 명과 사회 구역의 여자 간부 한 명을 거느리고 다시 한 번 장씨네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사를 했다. 이번에 그들은 MP3 한 개를 수색해 낸 후 곧 파출소로 돌아갔다. 악경 진밍허 등 사람들이 MP3의 내력를 핍박해 묻자 장은 왕청(汪清) 상점에서 샀다고 말했다.

이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가택 수사, 납치한 사건이 발생한 기간, 도문시 공안국 국보대대 왕위안성(王源晟)과 전영철(全永哲) 등 여러 명의 악경들도 석현진 파출소에 있었다. 당시 악경 전영철은 납치해 온 장칭쥔, 장수화, 왕위샤(王玉霞), 장영란(張英蘭) 등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그는 장칭쥔과 장영란 등 노인들에 대해 차례로 각각 6~7번씩 뺨을 때렸다. 그리고 발로 차고 밟으면서 1시간 넘게 때렸다. 줄곧 자신이 기진맥진할 때까지 구타해서야 그는 의자위에 꼼짝 못하고 앉아서 구타를 당한 사람들을 끊임없이 욕했다. 악경 전영철은 전기곤봉을 사용해 각종 비열한 동작으로 여성 파룬궁수련생 저우구이링(周桂苓)의 하반신과 아랫배를 찔렀다. 저우구이링은 고압 전기충격을 당해 그 자리에서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 음부와 아랫배는 일주일 동안 아팠다. 그리고 팔과 허벅지 외측은 전기충격이나 혹은 곤봉에 맞아 시퍼렇게 멍들었는데 너무 끔찍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궁슈잉(宮秀英)은 이 악경에게 혹독하게 10여 번이나 뺨을 맞았다. 다 때린 후, 악경들은 또 저우구이링, 궁슈잉 두 사람을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수용소로 납치해 갔으며, 1년의 강제노동을 시켜 계속해서 선량한 사람들은 박해했다.

이 무리 악경들은 장칭쥔 두 부부를 욕하고 구타한 다음 즉시 그들은 도문시공안국 안산구치소로 압송해갔다. 연속해서 그들 두 부부를 15일 동안 박해 한 후, 5월 9일에야 이 노년 부부를 석방했다. 그전에도 3월 11일 오전 7시 석현진 파출소 악경 장빈(張彬)과 진밍허 및 다른 구역 경찰 두 명이 장칭쥔의 집에 들이닥쳤다. 이유도 없이, 수사증명(搜查證)도 보이지 않은 상황 하에 강제로 수색해 파룬장(法輪章) 하나를 수색해 갔으며, 곧 강제로 장칭쥔을 석현 파출소로 납치해 15일 구류를 시켰다. 그리고 구류장도 내주지 않았으며, 3월 27일에야 장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2010년 9월 10일 오전, 장칭쥔이 아침밥을 다 먹고 한창 출근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도문시 석현진의 경찰 두 명은 장수화가 출근하고 있는 곳으로 속여 데려가 장수화와 함께 쑹린(松林)양로원에 위치한 세뇌반에 가뒀으며, 도문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사용하는 불법 기구임), 국보대대, 정법위 및 파출소, 가도 등 몇 십 명이 강제적인 방법으로 그를 핍박해 신앙을 포기하게 했다. 장칭쥔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다는 이유로, 10일 후 세뇌반에서 도문시 안산 구치소로 옮겨 감금 박해했다. 악인은 가족과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채 그를 강제노동 박해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231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