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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광한시 세뇌반의 소음 학대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廣漢市) 광한시(廣漢市) 허싱(和興)세뇌반 인원들은 각종 수단을 사용해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멍화룽(孟華龍)은 악도가 가까운 거리에서 매우 큰 소음을 사용해 진행한 학대를 당해 심신에 상해를 입었다.

2010년 8월 10일 오전 10시 경, 쓰촨 더양시(德陽市)의 내화공장(耐火廠) 보위처 처장 위안진화(袁金華), 우유둥(伍友東), 퇴직 사무실 서기 리정궈(李正國), 공장 당위서기 위자오위안(餘肇源), 공회주석 저우지청(周繼成) 무리들이 이 공장 생활구역 채소 시장 문어귀에 들이닥쳐 이 공장 퇴직 직원 멍화룽을 납치했다. 그리고 그녀를 광한시 허싱진 바오탄촌(寳曇村)소학교 세뇌반으로 납치해 불법 감금하고 63일 동안 학대했으며 가족과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불법감금 기간, 악도는 한 번 멍화룽에게 밥을 먹이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몇 명의 바오자(包夾-감시 인원)는 그의 손발을 묶고 또 그를 호랑이 의자위에 묶어놓은 다음 혹독하게 구타했다. 그리고 고음용 스피커를 사용해 매우 높은 소음을 틀어놓은 다음, 고음용 스피커 두 개를 각각 그의 귀와 매우 가까운 곳에 놓았다. 각종 절단기와 연마기가 내보내는 그런 강대한 소음 같았는데 멍화룽의 심신에 큰 상해를 입혔다.

광한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은 바오탄촌 소학교에 세뇌반을 개설해,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사용했다. 인원들은 학교, 정부기관, 기업단위 등 곳에서 왔다. 그들은 사람마다 가슴에 모두 팻말을 걸었는데 위에는 다만 성별, 연령, 번호 등만 적혀 있었다. 그에게 무엇 때문에 이름이 없냐고 물었을 때 그가 대답하기를 “파룬궁수련생들이 폭로하고 진상전화를 걸어올까 봐 두려워서다”고 말했다. 이 세뇌반 입구에도 어떠한 표기가 없으며 대문은 늘 잠궈 있었는데 감옥과 비슷하다.

세뇌반의 불법(不法)인원은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파룬궁수련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각종 사악한 수단을 다 취해 박해를 진행했다. 경제적으로 약탈을 진행했는데, 예컨대 퇴직금 지급을 중지하고 가족이 근무하는 권리 등을 위협하고 박탈했다. 또 육체적 학대를 진행했는데, 예컨대 혹독한 구타,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잠을 재우지 않기, 밥을 먹이지 않기, 물을 못 마시게 하기, 작은 방안에 격리하기, 한 방안에서 먹고 자고 대소변을 보게 하기, 고음용 스피커를 사용해 강대한 소음을 틀어놓는 등등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정신과 육체적 이중학대를 진행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86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2/231332.html주보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6/A04/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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