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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검찰대학 여 교수, 억울한 재판 7년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국립 검찰대학 철학과 리리(李莉)부교수는 파룬따파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하고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 당하고 있다. 중공에 불법 감금되어 억울한 재판을 받은 지 이미 7년째 인 그녀는 20여 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을 당한 적이 있고, 지금까지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박해 당하고 있다.

국립 검찰대학 중국 최고 인민 검찰원 직속 성인 대학이다. 리리는 일찍이 1992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20’ 이후, 검찰대학 및 상부 단위인 최고 인민 검찰원에서는 리리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리리가 수련은 무죄임을 분명하게 밝히자 학교 측은 그녀를 면직시키고 주택을 몰수했다. 게다가 스징산(石景山) 바자오(八角)파출소에 넘겨 계속 감시했다. 리리가 예전에 파룬궁 스징산 의무소장(義務站長)을 맡았다는 이유로, 경찰은 리리를 중점 감시대상으로 정해 24시간 감시했다.

2000년, 바자오 파출소는 리리를 ‘세뇌반’으로 불법 납치해 강제로 세뇌하려 했다. 그리하여 리리는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는데, 그녀는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여전히 파룬궁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그녀는 이어 2002년 11월, 선전(深圳)에서 진상 시디를 배포하다 선전 경찰에 납치돼, 선전 난산(南山)구치소에 불법 감금을 당했고, 뒤이어 또 베이징으로 불법 납치되었다.

2003년 베이징 펑타이구(豊臺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는 동안, 리리는 또 악명 높은 ‘베이징 법제 양성 센터’ 세뇌반으로 끌려가 세뇌를 강요당했다. 세뇌반 두목은 “리리,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당신이 잠을 자고 있는 이 침대에서 방금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사람이 죽었다는 걸. 당신 생각은 어떠한가?”고 말했다. 1개월 동안의 무차별 폭격을 가해도 그들은 리리가 전혀 미동도하지 않자 그녀를 또 펑타이 구치소로 끌고 갔다.

리리는 2004년, 불법 판결 9년을 받고 베이징 여자감옥에 갇혔다. 당시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아주 난폭하게 박해하고 있었다. 악경 톈펑칭(田鳳清) 등은 리샤오메이(李小妹), 리샤오빙(李小兵)을 우리머리로 일부 사람들을 조종하여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이미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둥추이(董翠)가 당했던 고통을, 파룬궁수련생 쉬눠(許娜)가 직접 그 현장을 목격했다. 리샤오메이는 톈펑칭을 선동해 쉬눠를 압살해 ‘후환을 없애자’고 했다. 리리가 막 감옥에 도착했을 때, 악경은 그녀에 대해해서는 우려하는 마음이 생겨 감히 학대하지 못했다. 그러나 리샤오메이 등은 질투심에서 반드시 그녀를 ‘전향’시키려 했다. 처음 리리는 리샤오메이 등의 위선(僞善)에 미혹되어 그들의 거짓말을 믿었다. 그러나 아주 빨리 실상을 파악하는 동시에 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각종 불법 학대한 상황을 서면자료로 써서 감옥에서 설립한 검찰원 편지함에 넣었다. 그중 리샤오메이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특별히 언급했다. 비록 그들은 한 패들이었지만, 이 행동도 유력하게 사악을 겁먹게 했다. 감옥에서는 톈을 10감구역으로 전출시켰다. 이로부터 또 감히 명목장담(明目張膽)하게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악경은, 리리가 그들을 신고해 창피를 당하게 되었다고 여기고 리리를 매우 미워했다. 그들은 리리에게 보복하기 위해 빈 옥실에 끌고가 이른바 강제로 ‘전향’을 시키려 했다.

새로 온 감구역장 정위메이(鄭玉梅) 등 악경과 리샤오메이 등은 교대로 리리를 학대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리리를 잠을 재우지 않고 화장실도 못가게 했으며, 땅위와 벽 위에 사부님을 욕하는 표어를 가득 써놓고 리리를 강박해 사부님의 이름을 밟게 하는 등등 꼬박 29일 동안 고문을 당해 기절할 뻔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굳센 의지로 이겨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악경마저도 두려워 다시는 그녀를 학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엄밀하게 그녀를 지키고 관할했다.

2009년, 10분감구역이 해체되자 리리는 4감 구역에 감금당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여전히 엄혹하게 관리, 봉쇄당했다. 감옥은 엄청난 강제노동으로 확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학대했다. 그러나 ‘전향’한 다음에는 책을 볼 수 있고 강제노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 또 점수를 따서 형기를 줄일 수 있다는 미끼로 수련생들의 의지를 무너뜨렸다. 악경의 말대로 “그녀들의 기운을 빼 죽이고, 소모해 죽이겠다. 아직도 얼마나 큰 의지와 체력이 있는지 두고 보겠다.”고 했다. 매우 악랄한 악경 중 일부 악경의 신변에서는 악보가 일어나고 있다. 악경 샤오루이(肖蕊)은 지금 상습적인 유산으로 임신하지 못해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베이징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소굴 중 하나이다. 원래 톈탕허(天堂河)감옥이라고 불렀는데 실제로는 ‘인간 지옥’이다. 여자감옥은 표면적으로는 ‘인성화 문명 관리’로 국내외 여론을 속이며 주의를 분산시켜 시비를 분간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육체학대와 정신박해 및 거짓말로 속이는 등 잔혹한 ‘전향세뇌’를 실행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여자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악인에게 상해당해 불구가 되거나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6/231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