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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이용해 홍콩관광객 위협하는 중공

[밍후이왕] 2010년 4월 대륙에 사는 파룬궁수련생이 부인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갔다가, 중공이 여행공사의 ‘가이드’를 이용해 여행객들에게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즉, 홍콩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실업자를 고용한 것으로, 진짜 파룬궁 수련자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진상하는 내용을 듣거나 자료를 보기만 해도 처분하며 다른 사람까지 연루시킨다는 것이었다.

이른바 ‘가이드’는 선전(深圳)여행공사에서 파견한 직원이었다. 그는 홍콩 비행장에서부터 뤄호(羅湖)항구(해관)까지 가는 도중에도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여행객을 속이며 위협했다. 말인즉, 홍콩의 파룬궁이 많은 실업자들을 고용하여 여행객들에게 ‘반동선전’을 하고 신문과 자료 등을 나눠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만약 당신들이 그런 내용을 보고 듣기만 하면 파룬궁으로 여겨 처리할 뿐만 아니라, 누가 파룬궁 신문과 서적을 가지고 해관에 들어오면 곧 차량에 탄 사람들 모두 처분을 받게 한다는 것이었다.

이전에도 대륙에서 온 관광객이 말하길, 그가 관광객들과 관광을 할 때 ‘가이드’가 신문을 받지 말고 가지지 말며 파룬궁 전시판(展板)을 보지 말라는 등등으로 위협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누가 자료를 보기만 하면 곧 파룬궁이 녹화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데, 그러면 이후 당신들의 직장에서 발견되기만 하면 처분받는다는 등등으로 위협하여 공포감을 조성했다.

이같은 시뻘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중공이 박아 놓거나 중공에게 매수당한 특무가 분명하다. 그것들은 대륙 여행객이 진상을 알게 되어 중공이 파룬궁에게 만들어낸 사악한 거짓말을 간파하지 못하도록 가로막으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홍콩에 도착한 수많은 관광객들이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을 피하면서 감히 진상을 듣지 못하고 전시판도 감히 보지 못하여 자유로운 환경에서도 진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쳐버린다.

이는 중공이 진상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여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속임수를 쓰지 않는 곳이 없음을 드러내는 바, 나쁜 일을 저지르는 데 온갖 극악무도한 수단을 다 동원한 추악한 몰골을 보여주는 것이다. 동시에 선전 여행공사를 포함하여 일부 대륙 관광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사리사욕에 눈멀어 의리마저 저버리고, 선과 악을 가리지 못한 채 여전히 중공 당국을 도와 선량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들 중공의 조종을 받았거나 위협을 받은 여행공사 및 가이드에게 권고한다. 당신들의 양심이 중공의 범죄 본질을 똑똑히 알게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비열한 행위를 반성하면서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멈추기 바란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연의 이치가 분명하듯이 당신들의 죄행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동시에 수련생들은 각종 방식으로 홍콩으로 가는 여행공사와 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려 중공이 가이드 중에 박아놓은 특무가 만들어낸 거짓말을 간파하여 범죄행위를 제지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9/2316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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