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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심하게 박해 당한 사례

◇ 쑹메이잉(宋梅英, 여, 52세),퇴직 종업원이다. 원래 헤이룽장(黑龍江) 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 푸위(富裕)현에서 살다가 후에 산둥(山東)성 지모(即墨)시 돤보란(段泊嵐)향 관루부(官路埠)촌에 거주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을 돌보아 주었다. 그녀의 생활은 아주 규칙적이었는데 매일 점심 때가 되면 집에 가서 아들에게 밥을 해 주었다. 8월 26일 아침 8시가 넘어 쑹메이잉은 여느 때처럼 전동차를 타고 채소를 사러 갔다. 그는 구매하는 기회에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런데 불가사의 하게 갑자기 사망했는데 그의 외모가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심한 구타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총다양(叢大洋, 여), 칭화대학 공예미술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불법 납치돼 10년형을 당하고 랴오닝(遼寧)성 여자 감옥에 수감당해 8년 동안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지금 그의 신체는 극도로 쇠약해 져 가족들은 매우 근심하고 있다. 총다양은 동북 3성에서 일등 성적으로 칭화대학미술학원에 입학했다. 2002년 8월 6일, 총다양은 국가 안전국 7대대 경찰에 납치당한 후 16개월 동안 불법 수감 당했고, 2003년 12월 19일, 하이뎬(海澱)구 법원에서 10년이란 중형을 선고 받았다.

◇ 허베이(河北)성 쳰안(遷安)시 파룬궁 수련생 쑨융성(孫永生)은 2008년 중공 경찰에 납치되어 2010년 4월 7년형을 판결 당했다. 지금 탕산지둥 감옥 2지대에 수감되어 있다. 쑨융성은 감옥 안에서 갖은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을 포기할 것을 강요당했다. ‘옌관중두이(嚴管中隊)’에서 3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고, 이후에 2지대 1중대에 넘겨졌다. 2010년 9월 11일, 그는 또 옌관중두이(嚴管中隊)에 수감 당해 박해를 당했다. 교육과 과장 천카이(陳開)는 쑨융성의 손발에 쇠고랑을 채워 쇠감방에 가둔 후 연속 일주일 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잠도 못 자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