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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사가 박해당한 사례에서 ‘610’ 의 깡패 행위를 본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보도) ‘610’은 중공사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과거 독일 나치스의 게슈타포(蓋世太保)와 흡사하다. 이 조직은 법률위에 군림하며, 대륙 각지에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다.

광둥(廣東) 마오밍시(茂名市) 파룬궁 수련생 허옌화(何灩華.여)는 어려서부터 체질이 약하고 몸에 잔병이 많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뒤로 심신이 건강해졌다. 학교를 졸업한 후 마오강구(茂港區) 양자오진(羊角鎭) 산허(山和)중학교 교사로 졸업반의 화학과목을 맡았다. 다년간 그녀의 수업은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학교 책임자와 동료들의 호평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가 파룬궁을 신앙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 감금, 강제노동, 월급 지급을 정지당하는 등 박해를 당했다. 아래에서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 기구인 ‘610’ 이, 허옌화를 박해한 과정과 그들의 깡패 행위를 보기로 하자.

2000년 말, 허옌화는 파룬궁을 위해 합법적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악경에게 구타당해 머리가 깨지고 피를 흐렸으며, 전기곤봉에 손발을 충격당한 후 뎬바이(電白)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그런 후 ‘610’이 파룬궁을 비방하는 소위 ‘3서(三書)’를 쓰라고 강요하여, 이에 협조하지 않자, 1년 반 동안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기간이 만료 돼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으나, 그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던 기간의 월급이 전부 지급되지 않았다. 법률규정에 따르면, 진정한 범죄라 하더라도, 노동교양을 한 기간의 생활비는 모두 지급하게 돼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지급되지 않은 월급과 보충수업비, 초과수당, 장려금 등을 지급해 줄 것을 ‘610’에 요구했으나,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는 곳이 없었다. 당시는 마침 사당의 ‘16기 인민대표대회’ 전야인데, 허옌화가 “자신에게 지급 안 된 월급문제를 상급기관에 청원하러 가겠다.” 는 말을 하자, 그들은 다시 그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2007년 말, 허옌화는 파룬궁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다른 사람의 고발로 10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인 5월, 그녀는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신입생 입학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던 중에, 학생들과 교직원 등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또 다시 파룬궁 전문 박해자들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허옌화는 3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졸업반 수업을 다 끝마치게 해 달라며 석방해 줄것을 애원 했으나, ‘610’요원은 오직 그녀를 핍박하며 파룬궁을 비방하는 ‘3서’ 만 쓰도록 강요할 뿐였다. 그녀가 협조하지 않자 풀어주지 않았으며, 그녀가 납치당한 중에도 연공을 하면 마구 구타를 했다. 그 기간 가족이 면회하러 갔을 때, ‘610’의 악인은 “ 허예화가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으면, 몇 년의 강제노동 판결을 내려 다시베이(大西北)로 황무지를 개간하러 보낸다.” 고 공갈 협박하며 가족간의 이간질을 시켰다. 이에 놀란 가족들이 그녀에게 ‘610’에 협조하라고 울며 불며 욕을 해 댔다. ‘610’ 악인의 이간질이 먹혀들어 가족 간의 불화마저 일게 했던 것이다.

장애인 올림픽 대회가 지난 뒤인 9월, 4개월 넘게 불법 감금을 당한 허옌화는 그제야 풀려나 학교로 돌아왔다. 그러나 6월 달부터 그녀의 월급 지급이 금지 됐는데, 지금까지 단 한 푼도 주지 않고 있다. 더구나 자유로운 활동까지 속박하고 있는데, 학교로 돌아간 후로 3개월 동안 그녀가 외출을 하려면 허락을 받도록 했던 것이다. 허옌화는 마우밍(茂名) ‘610’의 두목 양후이(楊輝)에게 자신의 근무와 관련된 사항과 월급 지급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러자 양후이는 얌전히 있지 않으면 다시 세뇌반으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허옌화는, 어머니가 이미 연로하고, 또 동서는 농촌에 있기에 생활이 곤란하여 평소에 그들을 도와주었으나, 이제는 사정이 이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떠나 어렵게 도처를 떠돌아다니면서 일자리를 찾아 생활해야 했다. 그러자 ‘610’은 자기들의 사람을 교육국 사람으로 가장하여 파견해서, 그녀의 집과 언니들의 집 등 친인척들의 집까지 교란시켰다. 말로는 “허옌화를 돌아오게 해서, 어느 학급의 수업을 담당시키겠다.” 고 했다. 그래서 허옌화가 교장과 교육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으나, 그들 모두는 모르는 일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금년 초 허옌화는 어쩔 수 없이 학교로 돌아가야만 했다. 마우밍 ‘610’은 학교에 지시 하여 그녀에게 청결에 관한 일을 시키도록 했다. 여전히 월급은 지급해 주지 않고 있으며, 그 외 어떤 복리 혜택도 없다. 허옌화는 물세와 전기세 등 생활 비 뿐만 아니라, 학생 집을 방문하는 비용마저도 밖에 나가 모두 벌어야 했다. 그래도 그녀는 여전히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다. 그는 자신의 업무를 잘 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이 병가를 내고, 시간이 없어 오지 못할 때도 그녀는 모두 말없이 대신 근무하고 학생들을 지도했다.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심한 병에 걸려도 그녀는 적극적으로 일부 돈을 기부했다. 내막을 아는 동료는 모두 매우 감격해 했다.

금년 8월 말, 새로운 학기가 개학하기 전, 교장은 허옌화에게 “‘3서’를 쓰고 ‘전향’을 해야만 수업을 담당하게 할 수 있고, 월급도 지급되도록 회복시켜 줄 수 있다.”는 ‘610’의 말을 전했다. 신앙은 합법적이며 파룬궁을 수련함은 잘못이 없다. 그러나 언제나 장시간 밖에서 품팔이 일을 해서 생활을 유지하며, 학교에서 자원 봉사만 할 수는 없었다. 허옌화는 부득이 또다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렇게 생활 하던 중 오래지 않아 교장으로부터 “허옌화를 학교로 돌아오게 하고 월급도 지급받게 해 주라고” ‘610’에게 건의 했다는 말을 들었다. 허옌화는 ‘610’의 리캉룽(李康榮)에게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 봤다. 그는 전화를 받자마자 “학교로 돌아오지 않으면 당신을 해직시키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허옌화는 확인하기 위해 또 교육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문의했는데, 교육국장은 역시 모르고 있었다. 허옌화는 그에게 ‘610’에게 상세한 내용을 알아 봐 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그 후 교육국 국장으로부터 “‘610’ 측은 허옌화가 신앙을 포기해야만 월급 지급을 회복해 줄 수 있다.” 는 말을 듣게 됐다. 그럼 무엇때문에 그들은 또 학교에 지시해서 허옌화를 학교로 돌아오게 해 월급 지급을 회복해준다고 말하게 했는가. 이 기회를 이용해 박해하려는 것이 아닌가? 그건 단지 ‘610’ 악인들만이 똑똑히 알고 있다.

그러나 누가 박해에 참여 했던 지를 막론하고 모두 반드시 법률 제재와 천리(天理)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3/231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