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청촨잉, 산시성 여자감옥에 재납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시성 보도) 산시(山西)성 타이구(太穀) 파룬궁수련생 청촨잉(程全英)은 2007년에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경찰에게 납치된 후 6년 불법 판결을 받고, 산시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을 당했다. 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중해지자 2009년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2010년 8월, 청촨잉은 거듭 경찰에게 납치돼 감옥으로 돌아왔다. 현재 그녀는 병세가 심각하고 혈압이 극히 높아 가족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2007년 10월 12일, 청촨잉은 타이구현 차오좡촌(曹莊村)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모함으로 납치됐다. 타이구현 공안국 부국장 리바오밍(李保明)과 국보대대 대대장 장샤오훙(張曉紅)을 우두머리로 한 7~8명이 청촨잉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했다. 청촨잉은 진중(晉中)구치소(위츠-榆次)에 불법 감금돼 매일 핍박으로 납종이(錫紙)를 가는 강제노동을 당했다. 12월 30일 또 타이구 구치소로 납치돼 돌아와 불법 감금 당했다. 2008년 3월, 청촨잉은 타이구현 법원에 의해 6년이란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그녀는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지만 몇 달 이후 진중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상소를 기각하고 원판결을 유지했다. 그 기간 청촨잉은 15일 동안 단식을 한 적이 있는데 구치소에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한 사람은 머리를 누르고, 두 사람은 팔 위에 앉았으며, 한 쪽 다리 위에 두 사람이 앉아 총 7명이 참가했으나 결국 음식물을 주입하지 못했다.

대략 2008년 6월 2일, 청촨잉은 산시성 여자감옥에 갇혔다. 그 기간 동안 매일 아침 5시가 넘어 일어나고 6시가 넘어 일하러 나갔다. 그리고 아침에 세수 시간은 5분이고 저녁에 세수 시간은 10분만 주었으며 1주일에 반 날만 휴식시켰다. 오래지 않아 학대로 고혈압증상이 나타났다.

2009년, 4대 교도원은 가족에게 “청촨잉의 혈압이 220까지 높아져 고혈압3기다. 규정에 따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신청할 수 있다”고 통지했다. 4대 교도원 왕쥔(王君)이 사법국에 가서 감정한다는 구실로 가족에게 1천 위안을 갈취한 후 감옥관리국에서 비준했다. 병보석으로 치료 받는 기한은 반년이다. 2009년 12월 9일, 산시 여자감옥에서는 차를 몰고 청촨잉을 타이구 청관(城關)파출소로 돌려 보내왔다.

2010년 4월, 산시 여자감옥에서는 타이구 청관파출소의 경찰들과 결탁해 청촨잉을 교란해 그녀는 매일 여기저기 숨어다녔지만 8월 2일 원수이(文水)현의 셋집에서 타이구 국보대대 장위안쥔(張元軍) 등에게 납치돼 결국 산시 여자감옥으로 다시 납치당했다. 감옥에 들어간 후 즉시 혈압을 쟀는데 220/110에 달했다. 청촨잉은 8월 25일부터 단식하기 시작했는데 매일 그녀에게 링거를 주사하고 약을 먹게 했다. 9월 5일에 4대 교도원 왕쥔은 전화를 걸어 가족을 찾아 청촨잉의 사상공작을 하게 했다. 가족의 거부를 당한 후 또 ‘병세 고지서(告知書)’ 위에 서명하게 했지만 가족은 그것도 협조하지 않았다. 9월 7일 가족은 다시 감옥으로 가서 알아봤는데 4대의 감옥 경찰은 회피하면서 지금 이미 8대로 옮겨갔다고 했다.

산시(山西)여자감옥

8대

전화:0354-3299975;

교도원 왕푸잉(王富英),경찰번호1407198;집0354-3299819

교육과 전화:0354-3299780

타이구현(太穀縣) 청관(城關)파출소 소장 가오얼둥(高二冬), 핸드폰13834836996

문장발표: 2010년 10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2/23133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