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러우웨이밍, 하얼빈 여자감옥서 재차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2002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솽야산시(雙鴨山市) 파룬궁수련생이자 우수교사인 러우웨이밍(婁嵬明)은 솽야산 젠산구(尖山區)법원에 의해 10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하얼빈(哈爾濱) 여감옥에 감금당했다. 박해를 당해 두 번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첫 번째는 2004년 말부터 2005년 상반기 기간에 발생했다. 감옥에서 실시한 강압적이고 공포적인 박해와 고도로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러우웨이밍은 박해로 뇌출혈이 나타나 스스로 생활하지도 못하게 됐다. 파룬따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에 의거하고, 대법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 하에 그녀는 또 다시 일어섰으며 생사관을 넘었다.

악경(사악한 경찰)은 그녀가 완전히 정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것을 보자, 2007년 초에 이른바 ‘강압 공견(攻堅)’을 꾸며 파룬궁수련생을 전향하려고 시도할 때, 또 러우웨이밍을 병실 감구역에서 2감구역으로 옮겨 박해를 진행했다.

2010년 9월 초, 러우웨이밍은 이유 없이 살인범 마후이민(馬慧敏)에게 장시간 욕설과 모욕을 당해 거듭 뇌출혈증상이 나타났다. 감옥에서는 2010년 9월 9일 오후 2시 경에 구급차로 러우웨이밍을 감옥 밖 병원으로 보내 응급 처치를 했다. 2감구역 경찰은 살인범 마후이민의 악행을 감추기 위해 러우웨이밍의 뇌출혈에 대해 외부에는 고혈압 때문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런 박해 행위는 하얼빈 여자감옥에서 흔히 보는 일이다. 그곳에서는 경찰이 수감자를 부추겨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고, 모욕하고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늘 발생한다.

2005년, 하얼빈 다오와이구(道外區) 파룬궁수련생 두징란(杜景蘭)도 역시 이 감구역에서 박해로 뇌출혈이 나타났는데 응급 처치를 거쳐도 효과를 보지 못한채 보귀한 생명을 잃었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이 정의의 목소리를 내어,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는 이번 박해를 제지하는 것을 도와주기 바란다.

여기에서 그들 사사로운 개인 이익을 위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되도록 빨리 정신을 차리고, 공산당을 도와 다시 나쁜 짓을 하지 말라. ‘선하면 선한 보응을 받고 악하면 악한 보응을 받는다’는 것은 천리(天理)다. 어떠한 권력이나 이익도 모두 진리를 거역하지 못한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자신에게 한 갈래의 살 길을 남겨라!

문장발표: 2010년 10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1/231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