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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파룬궁수련생 왕쿤, 8년 불법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왕쿤(王昆·40)은 원래 하얼빈시 젠청(建成) 기계공장 검사과 직원이었다.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10여 년 동안 박해하는 가운데서 그도 납치, 강제노동, 불법 판결을 당했으며 심지어 고문학대를 받았다. 2009년 6월 10일, 그는 8년이란 불법 판결을 당했다. 지금 여전히 후란(呼蘭)감옥에서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다.

2008년 7월 29일 저녁, 왕쿤과 주위메이(朱玉梅)가 자오제진(交界鎭)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었는데, 아청구(阿城區) 자오제진 파출소 소장 리훙더(李洪德)가 데리고 온 한 무리 간경(幹警)이 총을 쏘며 두 사람을 납치했다. 두 사람은 ‘610(전문적으로 파룽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에 납치됐다가 그 후 제2구치소로 이송돼 15일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런 다음 왕쿤은 제1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8년 12월 23일, 하얼빈시(哈爾濱市) 다오리구(道裏區) 법원에서는 왕쿤과 주위메이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했다. 법정에서 두 명의 변호사는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주위메이는 법정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신앙은 무죄임을 지적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나라와 인민에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음을 진술했다.

하지만 중공의 권력 하에 있는 법원은 이미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도구로 전락했으며 법률이라는 산뜻한 허울을 쓰고 불법으로 박해를 실시했다. 2009년 6월 10일, 왕쿤은 8년이라는 불법 판결을 당했다.

이전에 왕쿤도 여러 차례 납치, 강제노동 등 박해를 당했다.1999년 11월, 왕쿤은 아청구 ‘610사무실’에서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한 이유로 그 즉시 제2구치소로 납치돼 2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었다. 2000년 11월에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잔첸(站前)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악경이 그의 얼굴 전체를 구타해 부어올랐고, 또 전기곤봉 네 개로 그의 성기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가 감금박해를 15일 동안 당한 뒤, 그의 직장에서는 그의 가족에게 2천 위안을 갈취하고 나서야 그를 베이징에서 현지로 데려와 직접 ‘610’에 보냈다. 그런 다음 왕쿤은 제2구치로 이송돼 15일간 박해를 당했고, 그 후에 또 1년이란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창린쯔(長林子) 노동수용소에서 18개월 동안 박해를 당한 다음에야 풀려났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1/2308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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