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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 류샤, 마싼자 女노동수용소에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중국대륙보도) 류샤(劉霞)는 허난(河南) 신양시(信陽市) 제10중학교의 좋은 교사로서 학부모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11년 동안 계속해 사악한 당의 박해를 당했다. 류샤는 2008년 8월 신샹(新鄕)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한 뒤 석방됐다가 2009년 11월에 바로 또 납치를 당했다. 지금 류샤는 랴오닝(遼寧) 마싼자(馬三家) 여자노동수용소 1대대에서 폭력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

1. 악경(사악한 경찰) 대대장, 폭력으로 류샤에게 보복성 구타

2010년 8월 2일, 대대장 왕옌핑(王艶平)은 대대장 유란(尤然)을 거느리고 파룬궁 경문을 압수한다는 명목으로 류샤의 일기를 조사했다. 일기에는 이곳의 경찰과 수감자들이 저지른 많은 일들과 왕, 유 등이 법을 위반하고 사람을 구타한 나쁜 짓, 그리고 이곳에서 거짓을 꾸민 일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왕, 유는 본 다음 매우 화를 냈다. 왜냐하면 그들의 범죄 기록이 끊임없이 인터넷에 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8월 3일 오전, 그들은 류샤를 위층 사무실로 불렀다. 두 사람은 류샤를 한바탕 마구 두들겨 팼다. 유는 가죽 구두 밑바닥으로 구타하고 얼굴을 비틀며 태양혈을 때리고 귀를 때렸다. 또 머리칼을 잡아 뜯으며 아주 흉악하게 손을 썼는데 그야말로 비인간적인 행위였다. 류샤는 5일 동안이나 혼미상태에 처했다. 얼굴은 구타당해 시퍼렇게 멍들어 10여 일이 지나서야 가라앉았다. 머리도 구타당해 어지럽고 반응이 느렸으며 시력이 저하되었다. 그날 오후, 그들은 파룬궁수련생 리위쉬안(李雨璇)에게서 파룬궁 경문을 수색해 내고는 또 리위쉬안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진행했으며, 또 그녀에게 고문을 가해 핍박으로 ‘3서(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 등)’을 쓰게 했다. 그 후에 그녀들은 어떠한 수속도 없는 상황에서 류샤에게 형기를 50일 더 가하는 광적인 보복을 했다.

작년 8월, 3대대에서 1대대로 옮겨진 류샤는 죄를 승인하지 않고 서명을 하지 않으며 직접 베껴 쓴 경문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그녀들에게 구타를 당했으며 형기도 더 연장되었다. 형기 연장에 대해 유란과 간사 취(瞿) 모 씨가 심문 기록을 한 다음에 류샤에게 서명을 시켰지만 류샤는 거부하며 서명하지 않았다. 유는 생산 대장 천추메이(陳秋梅), 장리리(張麗麗)에게 대리로 서명을 시켰다.

2. 악경 대대장, 계속해서 폭력으로 류샤를 구타

2010년 9월 20일 저녁밥을 먹은 뒤, 1분대는 식당에서 감방으로 돌아왔다. 그날은 왕옌핑이 당직을 섰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지시하여 류샤가 들고 있는 짠지 두 곽과 갈색 설탕을 쏟아 버리게 했다.

10월 4일은 왕옌핑이 당직을 섰다. 낮에 류샤는 옷을 깁는 일을 할 때 시력이 똑똑히 보이지 않아 매우 힘들게 군용 외투를 기웠다. 생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류샤에게 얼마를 기웠냐고 묻자 류샤는 큰 소리로 “개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왕옌핑은 류샤의 목소리가 크자 류샤가 생산을 관리하는 사람과 다투는 줄로 여기고 류샤를 불렀다. 그리고는 류샤가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예의바르게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왕옌핑은 크게 화를 냈다. 게다가 자기가 오라고 할 때도 관리에 복종하지 않고 감히 대장 의자에 앉았다며 화를 냈다. 류샤는 거듭 설명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류샤가 그녀에게 “나에게는 죄가 없다. 이러지 말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바로 류샤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류샤는 사람을 구타하는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내가 당신을 때렸다. 그렇다고 당신이 뭘 어쩔 건데?”라고 말하면서 류샤를 또 치고 박았다. 생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건너와 류샤를 붙잡아주어 왕옌핑이 그녀를 때리게 했다. 왕옌핑은 작업실에서 다 때린 다음에도 속이 풀리지 않아서 또 류샤를 작은 창고 안으로 끌고 가 구타했다. 그리고 뒤에서 머리칼을 잡아당기면서 다리를 걷어차 땅위로 내던졌다. 이쪽저쪽으로 내던지면서 전기곤봉으로 찌르고, 가죽 구두로 그녀의 다리를 차고 머리를 잡아 뜯으며 뺨까지 때렸다. 게다가 그녀의 어깨와 가슴도 차고 그녀의 손가락을 때렸다.

왕옌핑은 결국 손을 다쳤다. 그런 다음 간사인 취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류샤가 경찰을 습격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갑으로 류샤의 두 손을 채워놓고는 또 치고 박았다. 왕옌핑은 간사 취 모 씨에게 밖에서 문을 잠가 검사 인원이 발견하지 못하게 하라고 시켰다.

류샤는 폭행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왕옌핑은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소란을 피우면서 “내가 사람을 때리는 것이 위법이라고 하는데, 당신은 내가 어떻게 대대장이 될 수 있었는지를 알고나 있는가? 사람을 구타해서 된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형기를 더 가했는데, 당신이 관리에 복종하지 않고 반동 언론을 퍼뜨리며 나에게 파룬궁을 전하려 했다. 나는 당신을 때려 당신 가족으로 하여금 당신을 들고 가게 하겠다. 또 그 지역 공안으로 하여금 당신을 구타하게 하겠다. 당신이 나와 어떻게 맞서나 어디 두고 보자. 이곳에서는 나에게 결정권이 있다. 내가 바로 법률이며 모두 나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불법 감옥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왕옌핑 등과 같은 대대장 경찰들이 사람을 구타하는 도살자와 킬러가 되었는데, 류샤는 수시로 예상치 못했던 생명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국제 사회의 정의로운 양심 인사들이 함께 대법과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불법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함과 동시에 류샤의 가족과 친구들이 일어나서 마싼자 여자노동수용소에서 류샤를 박해하는 것을 제지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1/230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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