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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자오위안시 왕수페이, 수차례 강제로 약물 주입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11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을 강제로 포기시키기 위해 각종 수단을 다 동원했다. 육체적 시달림, 정신적 학대, 거짓말, 사기 등 각종 수단들이 효과가 없자 그것들은 가장 악독한 수단 중 하나인, 약물학대를 실시했다.

약물박해를 실시한 목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지를 잃고 기억력을 상실시켜, 정신을 비정상적이고 두려워하게 함으로써 ‘전향’시키려는 것이다. 동시에 나쁜 짓을 한 자는 사람을 죽여 입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약물로 박해하여 정신이상으로 만들어, 그들이 당국의 사악한 박해에 대해 폭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음은 산둥성(山東省) 자오위안시(招遠市) 신좡진(辛莊鎭) 베이타이상촌(北臺上村)의 파룬궁수련생 왕수페이(王淑佩)가 여러 번 약물학대를 몸소 겪은 과정이다.

2001년, 왕수페이는 자오위안시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했을 때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경찰은 가루우유 속에 약물을 넣었다가 가루우유가 변색돼 당시 즉시 폭로됐다.

2004년 3월 25일 경, 당시 46세인 왕수페이는 2월 말에 납치돼 자오윈안시 세뇌반에서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했다. 그 후 자오위안 구치소에 갇혀 박해를 당하면서 6년이란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그녀는 20여 일 동안 단식을 한 적이 있다. 그녀는 단식기간 자오위안시 인민병원에 보내졌다. 그곳에서 의사가 약물을 주사했는데 3분 사이에 즉각 머리가 흐리멍덩하고, 마음이 초조하고 정신이 산란해져 마구 소리를 지르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정신이 붕괴되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그녀는 당직 간호사에게 약물이 해독을 끼친다고 말해 즉시 링거를 없애고 바꾸었다.

2004년 4월 19일, 왕수페이가 산둥성 여자감옥에 보내졌을 때, 자오위안시 세뇌반 두목 쑹수친(宋書勤)은 구치소와 결탁해 돌봐준다는 핑계로 강제로 그녀에게 링거를 주사했다. 그 결과 정신이 몽롱하고 졸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2006년 10월, 왕수페이는 지난(濟南) 여자감옥에서 장시간 박해를 당하면서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그 후 자궁 대출혈 증상과 쇼크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병원에 입원한 이튿날 주사액 속에 약물을 넣어 박해하기 시작했다. 첫째 날에는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대뇌는 이지를 잃고 터질듯이 팽창되어 정신이 붕괴될 것만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두 번째 날에는 사지가 뻣뻣해지고 의식이 똑똑지 못하며 혼수상태에 빠졌다. 약물박해임을 간파한 그녀는 즉시 주사기를 뽑아버리고 그때부터 어떠한 약물치료도 모두 거부했다.

2010년 5월, 왕수페이는 자오위안 세뇌반에 불법 감금되었다. 그녀는 단식해서 3일 후, 강제로 밀가루 국 한 그릇을 마셨다. 밀가루 국이 위에 들어가자마자 곧 속이 메스껍고 구토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화장실로 가서 토하려고 할 때 세뇌반 두목인 지샤오둥(吉曉東)은 즉시 “당신이 토하면 즉시 다시 주입하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한 세뇌반, 감옥, 노동수용소 등 소굴에서는 각종 방법을 다 써가며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신앙을 포기시키려 한다. 심지어 피해자가 하루속히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하는 심리를 이용해 단식하게끔 유인한다.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강제로 약물을 주입하여 파룬궁수련생의 대법수련에 대한 바른 믿음을 파괴하려 한다.

지금 산둥 여자감옥에서는 이미 약물 박해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중공에게 ‘단호하게 전향하지 않고’, ‘반복 한다’고 여겨진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사악한 환경 속에서 감히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면서 정의롭게 진실을 말하는 수감인원의 몸에까지 자행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5/231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