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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 대법 수련생이 최근 심한 박해 당한 사례

◇ 하얼빈 난강(南崗)구 바이자바오(白家堡)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리즈강(栗志剛)은 2009년 12월 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후란(呼蘭)감옥에 납치당했다. 리즈강은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줄곧 ‘집중훈련대’ 2 중대에 끌려가 갖은 악형을 당했다. 금년 9월 9일, 리즈강은 각혈하기 시작했다. 9월 25일 가족에서는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을 것을 강력히 제기했으나 감옥측은 거절했다.

◇ 9월 26일, 27일, 산둥린이(山東臨沂) 시 ‘610‘(중공이 전문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불법기구), 공안국, 파출소 경찰들은 란산(蘭山)구와 허둥(河東)구에 있는 12명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불법수색하고, 그 중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원래 린이 사범대학 물리학 교수였고, 지금은 린이 시 신톈리(新天力) 기계유한책임회사 사장인 왕칭중(王慶中)은 집에서 납치당했다. 의약계통에서 정년 퇴직한 60여세 되는 류위차이(劉玉彩)도 집에서 납치당해 지금 린이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잔혹한 죄행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랴오닝 선양(遼寧沈陽) 시 파룬궁수련생 왕제(王傑, 여, 48)는 2002년 불법적인 형을 당하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7년 정도 수감되어 갖은 시달림을 당했다. 왕제는 2009년 10월에 풀려나 1년도 되지 않은 2010년 9월 26일 아침 다시 중공경찰에 납치당해 심양구치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