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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팡, 허페이 정신병원에 납치 및 박해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안후이보도) 며칠 전,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 파룬궁수련생 류허팡(劉和芳)은 샤오야오진(逍遙津) 공원에서 다른 사람의 모함으로, 허페이 ‘610’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허페이 정신병원에 납치 및 박해를 당했다.

류허팡은 이미 2007년에 세뇌반으로 납치된 후 또 불법 강제노동을 선고 받고, 잔혹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다음은 류허팡이 납치당하기 전에 스스로 말한 박해 경험이다.

나는 류허팡이라고 부르며, 안후 헤페이 루양구(廬陽區) 파룬궁수련생이다. 2007년 10월 8일 오전, 대략 7시가 넘어서 나는 한창 한 친구의 집으로 가려고 막 내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 단지의 대문을 나서자마자 곧 몇 몇 모르는 사람들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에야 이들이 아침 5시가 넘어서부터 바로 집 입구에서 잠복감시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중 한 사람은 루양구 셴차오(縣橋)가도 종치판(綜治辦) 주임 류(劉)모이고, 한 사람은 루양구 싱린(杏林)가도 종치판 여 주임 린(林)모이며, 또 몇몇 이름 모를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 루양구 셴차오가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나를 길옆에 정차해놓은 검은색 승용차 안에 밀어넣고는 허페이 쑤이시로(濉溪路) 신위(新宇)빈관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세뇌반에서, 그들은 매일 파룬궁을 모독하는 CD를 틀어놓았으며, 나에게 ‘3서’(신앙을 포기한다는 회개서 등)를 쓰도록 핍박했다. 내가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좋은 사람으로 되려 한 이것은 잘못이 없기 때문에 나는 거부해서 3서를 쓰지 않았다. 42일 이후, 나는 1년이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시 ‘610’의 경찰 왕루(王露) 및 다른 한 경찰이 나를 안후이성 여자 노동수용소로 끌어갔다.

나는 3대대에서 불법 감금을 당했다. 감옥 경찰은 내가 ‘3서’를 쓰지 않을 줄 알고, 곧 나에게 ‘감옥 규정’을 외우게 했지만 나는 외우지 않았다. 나는 “우리는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으로 되려하며 나쁜 일은 하지 않는다. 나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저녁에 그들은 나에게 줄곧 밤 12시 이후까지 잠을 자게 하락하지 않았다.

1주일 후 감옥 경찰은 나를 핍박해 작업실로 내려가 매일 10여 시간 동안 노역노동을 하게 했다. 내가 하지 않자 경찰 류나(劉娜.20여 세)는 곧 내 점수를 감점시켰으며 아침에 체조를 하지 않아도 류나는 감점했다. 내가 협조하지 않고 작업실에서 곧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다)’를 외쳤다. 바오자(包夾-감시자) 죄수와 경찰은 나를 작업실 창고로 끌어가서는 나의 입을 막았다. 게다가 테이프로 막았으며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이때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 3대대의 부대장 천샤오링(陳小玲)은 한 무리 죄수를 거느리고 내 손발을 묶은 다음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했는데 내 앞니 한 대가 빠질 정도로 거칠게 주입했다. 저녁에 세수를 하지 못하게 하고 1시 경에야 잠을 재웠다. 그리고 침대에 앉지 못하게 했기에 작은 의자 위에 앉는 수밖에 없었다. 이런 학대는 대략 10개월 쯤 지속됐다. 낮에는 또 다른 사람과 말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누구와 말하기만 하면 감점했는데 매일 이러하다.

3대대 대장 장둥란(張冬蘭)과 부대장 장원성(張文勝), 천샤오링(陳小玲)은 표면상으로는 어떤 때에 아주 선량하게 표현하지만 뒤에서는 바오자를 지시해 나쁜 일을 했다. 바오자가 악독할수록 바오자에게 점수를 더 많이 가해줬다. 그리고 나는 화장실로 가도, 세수를 해도 모두 경찰에게 문의해야 했다. 그리고 또 화장실에 사람이 없어서야 나에게 화장실로 가게 했다. 세면실 안에도 사람이 없어서야 나는 세수를 할 수 있었다.

오늘 그것을 써내, 다시 말하자면 노동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범죄사실을 폭로하고, 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박해진상을 알게 하고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상을 똑똑히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로 하여금 빨리 각성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대법에 대한 박해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함은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 3퇴(三退-탈당, 탈단, 탈대)를 해야만이 평안을 얻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7/230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