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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위핑현 다룽진 ‘610’과 국가보안의 악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2010년 8월 초, 구이저우성(貴州省) 퉁런시(銅仁市) 위핑현(玉屏縣) 다룽진(大龍鎭) ‘610’불법조직 및 국가보안, 파출소 등 직원들이 밤중에 민가에 뛰어들어 파룬궁수련생 황서우잉(黄守英), 저우위샹(周于香), 마샹췬(馬相群), 뤄허샹(羅和香), 판춘샹(潘春香) 등을 퉁런시로 납치했다. 동시에 또 만 위안이 넘는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 10여 명은 파룬궁수련생 황서우잉을 겹겹이 둘러싸고, 파룬따파 서적, 컴퓨터, 프린터, 현금 6천 위안 등 재산을 깡그리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생 판춘샹과 야오파디(姚發弟)는 악경에게 구타당하고 자백을 강요당했다. 구타당한 판춘샹의 얼굴이 부어오르고 발도 퍼렇게 멍들었다. 악경들은 그녀를 땅바닥에 때려눕히고 집안에 있던 파룬궁 서적과 진상자료를 전부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생 마샹췬은 양타오(楊濤) 등 10여 명 경찰에게 집안에서 납치를 당했다. 경찰들은 집안의 모든 파룬따파 서적, 진상자료, 핸드폰 한 대, MP3 한 대를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생 뤄허샹은 다룽 파출소 소장 황톈슝(黄天熊)과 펑창핑(彭昌平) 등 10여 명의 중공 경찰에게 집안에서 납치를 당했다. 경찰들은 『전법륜』두 권, 진상자료, 현금 3백 위안, 핸드폰 한 대, 어음 전화기(語音電話), 크고 작은 라디오 3대를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생 쩡하오(曾浩)는 후난(湖南) 후이퉁현(會同縣) 사람이다. 퉁런시에서 가게를 열고 장사를 하던 그는 경찰에게 납치당하고 10여 부의 진상자료도 빼앗겼다. 줄곧 퉁런시 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다. ‘610’은 이미 그에 대해 불법 기소를 했다.

파룬궁수련생 루쥔(陸軍)은 2008년 퉁런시 ‘610’과 국가보안에 의해 퉁런시 구치소에 불법 납치 및 박해를 당했다. 동시에 또 현금 5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퉁런시 구치소에 있던 기간, 구치소 소장과 감옥 경찰은 수감자에게 루쥔을 혹독하게 구타하라고 지시했다. 이로 인해 루쥔은 반 달 동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그 후에 중공 법원에서는 루쥔에게 무고하게 8년 징역으로 판결 내렸으며, 경찰이 빼앗아간 5천 위안에 대해서는 법정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3/2305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