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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한단시 파룬궁수련생 돤신웨,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한단시(邯鄲市) 지쩌현(鷄澤縣)의 돤신웨(段心悦)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진(眞), 선(善), 인(忍)’ 원칙에 따라 자신의 사상과 도덕을 제고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 공산당)에게 여러 차례 감금박해를 당했다. 결국 2010년 9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45세이다.

돤신웨의 형 돤신수(段新樹)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해 2004년 5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중공이 박해를 진행하는 열악한 상황하에, 형이 세상을 떴어도 집으로 돌아가 한번 볼 수 없었다. 연로한 부모도 이런 심각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연이어 병으로 세상을 떴다.

돤신웨는 1966년 태생이고, 한단시 지쩌현 차오좡향(曹莊鄕) 돤좡촨(段莊村)사람이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홍전(弘傳)될 때 돤신웨는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파룬따파수련은 돤신웨로 하여금 심신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과거의 나쁜 습관을 철저히 고쳐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해주는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

1999년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돤신웨는 자신의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에게 납치 및 감금을 당했다. 2001년 봄, 돤신웨는 지쩌현 구치소에서 3개월 넘게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1년 섣달, 돤신웨는 자전거를 타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삼일 동안에 천리나 되는 노정을 달렸는데 도중에서 굶주림과 추위가 동시에 닥쳤다. 단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알리려는 생각이었을 뿐인데 도리어 재차 지쩌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을 당했다.

이후, 돤신웨는 수차례 납치를 당했다. 공안국에서 도망쳐 나온 후로부터 핍박에 못 이겨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 공안국과 파출소 사악한 경찰은 여전히 끊임없이 그의 집으로 가 교란했는데, 어떤 때에는 밤중에 담장 꼭대기를 뛰어넘어 집안에 들이닥쳐 그를 찾았다. 돤신웨는 이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조건과 환경도 잃고 집이 있어도 돌아올 수 없었다.

돤진웨의 형 돤신수는 2003년 9월 25일에 610의 악도들에게 납치돼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져 학대를 받았다. 불법(不法)적인 무리들의 장시간 박해 때문에, 된신수의 몸은 극도로 허약한 처지에 처했지만 여전히 끊임없는 교란을 받았다. 결국 2004년 5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연로하신 부친은 이런 심각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몸져누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도 얼마 전에 세상을 떴다.

2007년 9월 9일, 돤신웨는 지쩌현 공안국에 의해 납치당한 후, 직접 한단시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2년의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2007년 9월 20일, 감옥 경찰 쭤타오(左濤)에게 도서실에서 전기충격을 당했다.

한단시 노동수용소에 있는 기간에 사악한 강압 박해와 힘든 강제노역은 돤신웨의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조성해, 위부위는 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이후로부터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져 후기에는 여러 차례 피를 토했다. 결국 2010년 9월 29일 돤신웨는 억울하게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45세이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8/230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