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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궈샤오쥔, 억울한 재판을 받고 아내는 신고할 길도 없이 교란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파룬궁수련생 궈샤오쥔(郭曉軍)이 납치당한 후, 특히 상하이에서 스보회의(世博會)를 개최한 이후, 아내 쉬원신(許文欣)은 신고할 길이 없고 끊임없이 각 방면의 교란을 당하고 있다. 그녀가 거주하는 창위안(滄源)의 거민위원회에서는 집주인을 협박해 그들을 쫓아내게 한 적이 있다.

전 상하이교통대학의 청년교사였던 궈샤오쥔은 바오산(寳山)법원에 의해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받고 상하이 제2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주심법관 위량(鬰亮)은 여러 차례 변호사를 심하게 재촉해 2심에서 변호할 말을 작성해서 제출하게 했다. 하지만 변호사가 제출하기만 하면 곧 이 구실로 재판을 열지 않고 형식적으로 해서 억울한 판결을 유지했다. 이미 재판을 여는 기간이 지났다. 제2중급인민법원에서는 심리기간을 미루었지만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어떠한 절차도 알려주지 않았다.

궈샤오쥔의 아내 쉬원신은 여러 차례 상하이 제2중급인민법원의 법관을 만나려고 했다. 궈샤오쥔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한 것과 억울하게 불법 재판을 내린 사실에 관심을 가지기 바랬고, 2심이 연기된 원인을 묻고 싶었다. 그러나 법관 위량 등은 적당히 얼버무리고 만나주지 않았다.

9월 30일 오전, 쉬원신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제2중급인민법원에 가서 ‘위량 법관, 나에게 공정을 돌려달라, 궈샤오쥔의 자유를 돌려달라!’는 글자가 적힌 푯말을 들었다. 그리고 근처의 버스정류장에서 해외의 교통대학 교우가 궈샤오쥔을 구원해달라고 호소하는 문장을 나누어 주었다. 곁에 있던 두 명의 스보 보안인원은 신고전화를 걸었다. 몇 분후 3~4명의 경찰이 달려와 법관을 찾아준다고 쉬원신을 속여 법원으로 데려갔다. 자베이(閘北) 공안분국 및 파출소 경찰 네 명은 쉬원신을 강제로 경찰차에 태웠다. 경찰은 쉬원신이 큰 소리로 요구하고서야 옆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차에 태웠다. 그리고 상하이 자베이 궁허신루(共和新路)파출소로 끌고가 4시간 넘게 불법구류를 시켰다. 궈샤오쥔의 아들은 놀라서 내내 울었다.

궈의 아내는 궁허신루파출소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민싱화핑(閔行華坪)파출소 주택단지 구역경찰인 장밍(張鳴)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집에 도착하면 만나서 면담을 하자고 요구했으나 쉬원신의 엄한 말로 거부당했다. 그런데 단지입구에 도착하니 구역경찰이 이미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가 궈샤오쥔의 집에도 파출소에서 나온 새까만 미행자 세 명이 나타났다.

궈샤오쥔이 납치당한 후, 특히 상하이에서 스보회의(世博會)를 개최한 이후, 아내 쉬원신(許文欣)은 신고할 방법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줄곧 각 방면의 교란을 당하고 있다. 그녀가 거주하는 창위안(滄源)의 거민위원회에서는 집주인을 협박해 그들을 쫓아내게 한 적이 있다. 마침 한겨울 이었는데 이런 갑작스런 타격을 당했다. 거민위원회에서는 도와주지 않았고 더욱 설상가상으로 만들었다. 원래 집주인이 이 일을 안 후 격분해서 “그들이 다시 이렇게 당신들 모자를 업신여기면 당신은 이불을 가지고 거민위원회에 가서 생활하라!”고 말했다.

10월 1일, 궈샤오쥔의 가족이 장을 보기 위해 문을 나설 때 민싱화핑파출소에서 파견된 세 사람이 건들거리는 태도로 자전거를 막고 외출하지 못하게 했다. 쉬원신이 그들에게 이렇게 막는 법적 근거를 묻자 그들은 상부에서 월급을 주므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역 경찰이 오고 나서야 세 사람은 갔다. 사실 현지 중공 인원이 궈씨 가족의 자유를 제한한 일은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다.

상하이(上海)시 지역번호:021

궁허신루(共和新路) 파출소

소장:옌원밍(顔文明),교도원:런잔강(任展鋼)

파출소 신고전화:56626109

호적 창구(戶籍窗口) 전화:22040711

치안 창구 전화:22040710

궁허신루파출소 책임자 공개 연계전화:13671785217

자베이(閘北) 공안분국

전화:63172110

전화:22041036,팩스:22041185

국보처:쉐칭(薛青) 부처장

민싱화핑(閔行華坪) 파출소

전화:64356172

구역 경찰 장밍(張鳴)전화:13917851643

창위안(滄源) 거민위원회전화:34201129

양밍밍(楊明明)주임 : 13651731976

천자량(陳家良)서기 : 13501668595

천지건(陳紀根)부서기 : 54749290(집)

저우링( 周玲)교도원: 13916700313

문장발표: 2010년 10월 0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5/230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