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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파룬궁수련생 류윈차오,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武漢) 파룬궁수련생 류윈차오(劉運潮)는 2009년 4월, 황스시(黄石市) 샤루구(下陸區) 법원에 의해 4년이란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후베이성(湖北省) 사양(沙洋) 판자타이(範家臺)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우한시‘610’(중국 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임)과 사양 판자타이 감옥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이미 9월 7일 가족에게 그를 집으로 데려 가게끔 했다. 현재 류윈차오는 박해로 말을 할 수가 없고 피골이 상접하며, 반신불수로 대소변도 혼자 볼 수 없게 돼 다만 묽게 만든 음식물을 먹는데 의거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610’은 여전히 집으로 찾아와 그를 괴롭혔다.

'还未痊愈的疮'

아직 완쾌되지 않은 종기

'还未消肿的手'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손

류윈차오는 180cm인 체구에 어릴 때부터 싸우기를 즐겨, 고칠 방법이 없는 나쁜 아이였다. 어른이 된 후 한 건축팀에서 미장이로 일했는데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가도와 직장에서도 그에 대해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그도 자신이 매우 나쁨을 알았으며 마음도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사는 것이 정말 의미가 없다고 느껴 자포자기했다. 가정을 이룬 후, 생활이 매우 여려웠는데 삼륜차에 의거해 생계를 유지했다. 늘 깡패 두목 같은 자세로 동업자들의 장사를 빼앗아 보는 사람마다 모두 두려워했다.

그러던 어느 하루 아침, 공원에서 그는 파룬궁 연공음악소리를 듣고, ‘파룬궁 간단한 소개’를 보았는데, 안에서 이야기한 것은 심성수련과 우주의 특성 ‘쩐싼런(眞善忍)’에 동화하는 등등이였다. 그는 당시 즉시 파룬궁을 수련하려는 결심을 내리고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이로부터, 예전의 깡패 두목이 예의로써 양보를 배우고 규율을 지켜 줄을 서서 장사를 했다. 류윈차오는 ‘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미 전에 이런 한 단락 경험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어느 한번 나는 한 아버지와 아들을 차에 태웠다. 내가 힘겹게 그 뚱뚱한 부자를 목적지까지 보내간 뒤 그들은 돈을 물지 않고 가버렸다. 내가 상대방에게 돈을 물지 않았다고 일깨워 주었는데, 상대방은 오히려 나에게 눈이 없다며 마구 욕설을 퍼부었다.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라 다가가서 두 주먹을 안기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지금은 수련생이기에 때려도 되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말아야 함을 생각하고는 참았다. 이때 그 두 부자는 이미 멀리 가버렸다. 나는 이번에 비록 돈은 벌지 못했지만 심성을 지켜냈으니 가치가 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그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해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파룬궁에서 이익을 얻은 점을 알려주고,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해준 것 때문에 중공 경찰에게 여러 차례 납치당했다. 2010년 류윈차오는 2년이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강제노동을 당한 기간, 그는 경찰에게 두 발을 지면에서 떨어지게 해서 35일 동안 매달렸다. 장시간 영창에 갇혀 두 눈은 실명에 가까웠으며 시력은 다만 1미터밖에 보지 못했다. 두 다리도 장애가 되어 걷기도 불편하게 됐다. 이렇다 할 지라도 집으로 돌아간 지 1개월 만인 2003년 1월 6일에 또 강제 납치돼 세뇌반으로 보내졌다.

2007년과 2008년에 류윈차오는 또 중공 당국에게 납치당하고 아울러 2009년 4월 1일 황스시 샤루구 법원에 의해 4년이란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는 황스시 제1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 황스시 공안에게 구타를 당하고 장시간 밥을 잘 먹지 못했다. 그리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는데 예컨대 핍박으로 3일 동안 밤낮으로 호랑이 의자에 앉히는 고문을 당했다.

류윈차오가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 깡패 두목일 적에, 도처에서 사람과 다툴 적에 그를 관할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줄 때 도리어 감옥에 갇혔으며 아울러 온갖 학대를 받을 대로 받았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주보 182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5/230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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