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선양시(沈陽市) 파룬궁수련생 왕제(여, 40여세)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는 이유로 2002년에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랴오닝여자감옥에 7년 동안 감금당해 온갖 박해를 받았다. 왕제는 2009년 10월에 석방되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2010년 9월 26일 아침에 집에서 재차 중공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현재 선양시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있다.
왕제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쩐,싼,런(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일을 할 때면 먼저 남을 고려하는 흉금이 넓은 사람이다. 그리고 글짓기, 강연, 노래 부르기를 매우 잘해서 상을 받은 적도 있다.
1999년 ‘720’, 중공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왕제는 2002년 이전에 여러 차례 납치당한 적이 있었지만 모두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량오닝의 아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박해로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죽었다.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고 이번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왕제 등 3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심각한 박해를 당한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녹화와 취재를 해서 시디로 만들어서 해외에 부칠 준비를 하다가 2002년 10월에 랴오닝 톄링시(鐵嶺市) 인저우구(銀洲區)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왕제는 먼저 톄링시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후에 불법판결을 당해 랴오닝여자감옥 9대대 3소대에 감금당했는데, 기간은 7년 동안이다.
톄링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했을 때 왕제의 남편은 10일 마다 구치소에 가서 그녀를 면회했다. 갈 때마다 많은 식품을 사 주었는데 그녀는 매번 다른 죄수와 동수들에게 보내주었고 자신은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옥수수떡을 먹었다.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죄수를 도와 빨래하고 목욕시켜 주었다. 단식을 했다는 이유로 악경에게 땅 위에 고정되어 사지를 움직일 수 없게 된 수련생을 도와 대소변을 받아냈다. 수련생이 대변을 보기 어려워하면 왕제는 손으로 동수의 대변을 파내어 동수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그녀는 매일 죄수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창작한 노래를 불러 그들도 파룬따파의 구도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했다. 그래서 어떤 죄수는 이로부터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왔다.
왕제는 랴오닝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된 7년 동안 많은 박해를 당했다. 감옥 안에서 줄곧 파룬따파 신앙을 견지했고 타협한 적이 없다. 그녀는 여러 차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해 생명이 몇 번이나 위독해졌다. 단식을 반 년 넘게 할 때면 몸은 30여 킬로그램 밖에 남지 않았다. 장시간의 단식 때문에 위장이 위축되었고 감옥 안에서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하는 박해로 몸은 극도로 허약해졌다. 그러나 그녀는 파룬따파에 대한 올바른 믿음으로 구사일생으로 뛰쳐나왔다.
7년 감옥살이를 한 왕제는 박해를 받아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석방된 후 그녀는 파룬따파의 신기한 힘으로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위장이 위축되어 밥을 먹을 때 크게 한 입만 먹으면 배가 불렀다. 물을 마셨다면 밥을 먹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가 파룬궁을 견지해 수련했기에 정력은 여전히 왕성했다.
왕제는 석방된 지 1년도 안 되어 또 납치당했다. 우리는 중공이 이렇게 날뛰게 내버려 둘 수 없다. 능력이 있는 동수들이 왕제를 구출하고 모두 함께 발정념으로 사악의 배치를 해체하여 그녀가 빨리 소굴에서 나오게 하기 바란다.
선양시(沈陽市)구치소
주소:선양시 위훙구(于洪區) 짜오화진(造化鎭) 가오리촌(高力村)
우편번호:110148
전화:024-89241894를 누른 후 8084, 89248084로 전환
문의전화 024-89248084, 024-89248085
소장:리사오더(李紹德, 이미 전근해 갔음)
부소장:구어바오안(郭宝安)
정위:허둥닝(何冬寧)
3감구역 대대장:왕솽위안(王雙元), 쉬옌(徐艶,여)
일부 교도관:자오민(趙敏), 자오옌링(趙延玲), 쉬하이잉(徐海鷹), 돤궈제(段國傑), 야오둥메이(姚冬梅), 장보타오(張波濤), 퉁위신(佟玉新), 가오신푸(高新福), 자오잉(趙瑩), 장솽(蔣爽), 위신(于欣), 류제(劉傑)
문장발표: 2010년 10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230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