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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웨양 파룬궁수련생 왕핑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웨양(岳陽) 파룬궁수련생 왕핑(王萍)은 1년 반의 불법 강제노동을 판결 받았다. 그 후 1년의 기한을 연장 당해 온갖 박해(매달아 놓기, 공중에 매달아 놓기, 대(大)자로 채우기(五馬分尸) 등)를 받았다. 2003년에 불법으로 4년형을 판결 받고 후난(湖南) 창사(長沙)여자감옥에서 2008년 2월까지 박해를 받다가 석방되었다.

왕핑, 여, 60세, 한족, 웨양현 사람, 젊은 시절부터 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나이가 들면서 병은 점점 심해졌다. 예를 들어 경추염, 골질증식, 견추염(肩椎炎), 양성 결핵 흉막염, 전신관절이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변하고 위축되는 등의 10여 가지 질병이 있었다. 그녀는 병에 시달려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했다. 그녀는 사람이 세상에서 살아 있는 것이 너무 고생스럽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속에는 늘 살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1998년에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처음 연공장에 가서 리선생님의 강의 녹화를 보다가 약 10여 분만에 잠이 들었다. 사부님의 강의가 끝나자 그녀도 잠에서 깼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마음이 상쾌하고 어떠한 불편한 느낌도 없이 마치 이 세상이 모두 변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일 연공장에 가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했다. 1개월이 되지 않아서 병이 전부 없어졌고 온 몸이 가벼워 정말 좋다는 느낌뿐 이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녀는 진심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고 대법을 끝까지 견지해 수련하겠다고 맹세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집단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사부님과 파룬궁을 비방하기 시작했다. 왕핑은 대법에서 이익을 본 사람으로서 말할 권리가 많은 사람이다. 2000년 3월 2일, 그녀는 동수들과 함께 사부님과 파룬따파를 위해 올바른 말을 하기위해 베이징에 갔다. 민원실에 도착하자 수많은 경찰차가 세워져 있었고 많은 경찰들이 문을 지켜 그들은 들어갈 수 없었다. 한 수련생이 편지를 민원실에 부쳐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불법(佛法)수련이며 몸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공법임을 알려주었다.

2000년 4월, 왕핑은 진상자료를 복사하다가 웨양현 ‘610’ 류핑촨(劉平泉), 류촨리(劉銓利) 등 악경에 의해 룽자완(榮家彎)구치소로 납치되어 1개월 동안 불법감금을 당하고 가족들은 현금 1500위안을 갈취 당했다. 11월 15일, 진상자료를 만들다가 납치당해 룽자완구치소로 보내진 후 그녀는 15일 동안 단식했다. 중공 불법(不法) 인원은 그녀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것과 이번에 진상자료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1년 반 동안 불법 강제노동을 시켰다.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垅) 여자노동수용소에서는 악경들의 각종 고문을 당했다. 예를 들어 매달아 채우기, 공중에 매달아 채우기, 대자로 채우기(五馬分尸), 기마자세(馬步)로 채우기, 쭈그리고 앉혀 채우기, 10여 명을 함께 채우기, 비행기식으로 채우기(飛機銬), 거꾸로 채우기 등이다. 또 부대에서 사용하는 끈으로 손과 발마저도 걸상에 거꾸로 묶어 놓고 투명한 테이프로 입을 막았다. 이런 고문은 남자경찰들이 진행했다. 남자 경찰 류제(劉傑)는 그녀를 마구 때렸고 발로 그녀의 하반신을 차고 가슴부위를 밟았으며 세워 놓고 밤을 새게 했다. 다 세운 다음 악경은 또 쇠고랑이로 그녀를 창문 위에 매달아 놓았다. 바이마룽여자노동수용소에서는 세뇌, 고문박해, 핍박으로 ‘3서’(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 등)를 쓰게 하는 방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그녀는 협조하지 않았으므로 불법으로 1년간 강제노동기한을 연장 당했다. 그녀는 90일간 단식을 했다. 주사를 놓으려 해도 혈관을 찾지 못했고 입에서는 검은 피를 토했다. 의사는 악경에게 그녀의 집에서 후사를 준비하도록 통지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온 후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두주일 만에 몸은 정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2003년 5월 중순, 왕핑은 핑장(平江) 샹자진(向家鎭)에 가서 진상자료를 만들다가 납치당해 웨양현룽자완구치소로 보내져 불법으로 4년형을 판결받고 후난 창사(長沙)여자감옥에 보내졌다. 입감대(入監隊)에 들어가서 매일 세뇌를 당했다. 매일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녹화와 천안문 ‘분신’ 거짓사건 녹화를 틀어 놓고 보게 했다. 그녀가 전혀 협조하지 않자 엄혹한 관리반으로 이송해 13일 동안 밤낮으로 거꾸로 매달아 놓았다. 20일 후 교전대(教轉隊)로 내려 보내 노역노동을 시켰다. 마지막에 악경은 그녀에게 교전 2대로 내려 보냈다. 그곳에서는 누에콩 27.5kg을 벗기는 가중한 노동임무를 내렸다. 겨울에는 설수안에서 콩을 건져 양손의 손가락이 모두 갈라졌다. 마지막에 왼쪽 엄지손가락이 절반쯤 갈라졌는데 약간의 가죽만 남아 그 절반을 감싸고 있을 뿐이었다. 2008년 2월까지 박해를 당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직접 박해에 참여한 부문과 악경들

바이마룽(白馬垅) 노동수용소 악경 류제(劉傑, 남), 악경 주룽(朱容,여)

후난(湖南) 뉘창(女常)감옥 악경 뤄젠(羅堅,여), 악인 류링(劉玲, 여웨양 사람)

웨양(岳陽)현 공안국 610 류핑촨(劉平泉, 남), 류촨리(劉銓利, 남), 국보대대 대대장 궈성챵(郭勝强, 남), 리샤오마오(李小毛, 남), 슝자오후이(熊朝輝, 남)

웨양(岳陽)현구치소 위더밍(餘德明, 남), 청융젠(成永堅, 남), 셰쩌화(謝澤華, 남)

문장발표: 2010년 10월 0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230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