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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법원 – 사법(司法) 공정정을 모독하고, 왕잔쒀변호사 불법 재판 진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0년 9월 29일 오후 8시 30분, 칭다오시(青島市) 황다오(黄島)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왕잔쒀(王占所)변호사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은 재판 전날 가족에게 오후 9시 30분에 재판이 열린다고 통지했다. 그러나 재판 당일 갑자기 8시 30분에 재판이 열린다고 변경하고, 아울러 주심판사를 교체했다. 왕잔쒀의 가족이 선임한 2명의 변호사는 왕잔쒀를 위해 법정에 출석해서 변호를 하려고 했지만 황다오구 사법국에서는 외지 변호사의 변호를 금지한다는 통지하였다. 이어 황다오구 사법국에서 지정한 2명의 현지 변호사를 법정에 출석하게 했는데 이는 심각하게 법률을 위반하고 사법의 공정성을 침해한 행위다.

재판 전날, 황다오 법원의 주변대로는 모두 계엄령을 실행했다. 100여명 가까운 무장경찰, 공안, 국가보안, 법정 경위들이 법원 주변에 배치되었다. 이러한 광경은 황다오 법원에서 매우 보기 드믄 일이다. 법원은 외부에 법원 내부 활동이 있다고 하면서 법원 출입을 금지했다. 이 사건을 황다오 법원에서는 외부에 대해서 공개 심리라고 공공연하게 말했다. 그러나 도리어 왕잔쒀의 아내와 아들이 안으로 들어와 방청하는 것을 금지하고, 왕의 며느리와 친구 두 사람만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법정에 들어갔을 때, 법정 경위는 두 사람에 대해 3번이나 몸을 수색했으며, 머리핀과 신까지 자세히 검사했다. 재판을 할 때 두 사람은 방청석 좌석도 고정 시켰다. 게다가 강제로 먼 거리로 격리 당했으며, 옆에는 수 십 명의 사복 경찰들이 감시했다.

법정에서, 황다오 검찰원은 왕잔쒀가 ‘×교 조직을 조직하고,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로 공소를 제기했으며, 아울러 대량으로 증거를 위조한 것들을 내보였다. 그들이 사건을 처리하는 중 각종 위법한 범죄수단을 감추기 위해, 그들은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가 왕잔쒀를 위해 변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꼭두각시 변호사가 왕잔쒀의 변호사를 맡게 했는데 이는 이 변호사들을 편리하게 조종하기 위해서다. 이들 꼭두각시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단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왕잔쒀는 이전에 신장(新疆) 생산건설 병단 농7사(生産建設兵團農七師) 중급인민법원의 부원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 지금은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 경제개발구 헝신퉁(恒信通)변호사 사무소의 개업 변호사다. 그는 사람 됨됨이가 정직하고, 사건 처리가 공정하며, 여태까지 뇌물을 받지 않았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기에, 2010년 3월 4일 저녁 칭다오시 황다오 개발구 ‘610’(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주관하는 불법 조직이며, 법률위에 군림하고 있음)과 황다오 공안분국 창장루(長江路)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법정에서, 왕잔쒀는 기세 등등하게, 공안과 검찰의 불법 행위와 거짓 주장에 대해 법률규정과 사실관계에 대하여 조목조목 반박을 했으며, 아울러 자신은 무죄며 쩐,싼,런(眞、善、忍)을 신앙함은 무죄라고 시종일관 확고하게 주장하였다.

재판이 끝난 다음, 법관은 휴정을 명하고,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사건 처리 법관 리밍(李明) 0532-86988674

형사청 청장 천다핑(陳大平) 0532-86988370

검찰원 공소인 우디(吳迪) 0532-83012339

황다오×교 사무실 주임덩환리(鄧焕禮), 한퉁순(韓同順), 류웨이화(柳衞華), 쑹윈시(宋雲喜)喜 0532-66581160

황다오 정법위서기 장젠강(張建剛)

사무실 0532-86988751

종합 처리처 0532-86988759

기층저(基層處) 0532-86988760

집법 독찰처(執法督查處)0532-86988753

법제 선전처 0532-86989031

법률 원조 센터0532-86988931

문장발표: 2010년 10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2303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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