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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러산우마핑감옥 6감구역 악경의 악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러산(樂山) 우마핑(五馬坪)감옥 6감구역에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위안빈(袁斌, 청더우 룽촨이구 뤄다이진 사람)과 샤오후이짜이(肖會再, 판즈화시 사람) 등은 확고하게 ‘쩐, 싼, 런(眞, 善, 忍)’을 수련하고 중공의 세뇌를 거부해 6감구역 악경 거우광후이(苟光輝, 감구역장), 리보(李波), 리이(李毅), 천궈(陳果), 쉬커(徐可), 허융즈(何勇志) 등에게 ‘엄혹한 관리’를 5개월 동안 당했다.

감구역은 큰 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해발 2천 미터 가량이다. 악경들은 각종 비열하고 야만적인 수단과 열악한 천기를 이용해서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을 강제로 포기시키려 했다. 악경은 입으로는 늘 문명관리와 인성화 관리를 말하지만 뒤에서는 야만적이고 비열한 수작을 벌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최저한의 인권과 생리적인 요구마저 박탈당한 채 재우지 않기, 대소변 제한, 굶주리기, 강한 체벌, 추위에 떨게 하기, 구타와 욕설 등을 당했다.

처음에는 파룬궁수련생을 전혀 재우지 않았다. 악경의 지시로 파룬궁수련생마다 몇 명의 일반죄수가 24시간 번갈아 가며 지켰다. 밤에는 두 시간만 재웠는데 새벽 3시경에 재우고 5시가 되면 깨워 벽을 마주하고 군대자세로 세워놓고 졸지도 못하게 했다. 아침식사는 조그마한 찐빵 하나에 죽 반 그릇 뿐이다. 점심과 저녁은 작은 그릇에 절반뿐인 밥과 기름기가 하나도 없이 끓인 채소국인데 그것초차 전부 먹을 수 없었다. 밥을 먹을 때에 엄혹한 관리팀장(일반 죄수)이 20까지 세면 반드시 그릇을 내려놓아야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고 졸지도 못하는 학대와 함께 매일 체벌을 당했다. 제방 주위 달리기, 앉았다 일어나기, 팔굽혀 펴기를 휴식시간 없이 시켰다. 사람의 정력과 체력소모가 극에 달하고 심신이 지쳐 피로가 극에 달했다.

악도들은 한풍이 살을 에이는 눈 내리는 날에 강제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솜옷과 바지를 벗겨내고 얇은 옷만 입힌 채 밤새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군대 자세로 세웠다. 어떤 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속해서 세워 있었는데, 추위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전신이 뻣뻣해졌으며 손발이 부어올라 곪아서 움직이기도 어렵게 되었다. 각종 학대수단도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파룬궁수련생 위안빈, 리룽라이(李容來, 러산시 사람) 등에게 폐쇄식 박해를 가했다. 독방에 가두고, 냄새나는 양말로 입을 막고, 폭력 구타 등으로 모욕하고 상해했다.

감구역 악경과 악인들은 악행이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다른 죄수들이 보지 못하게 했다. 늘 문을 닫고 몰래 박해했지만 악행은 가릴 수 없었다. 죄수들은 모두 말했다. “감옥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공산당이 이렇게 악독하고 나쁜 줄을 몰랐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6/23013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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