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통신원 보도) 2005년 12월,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자무쓰시(佳木斯市) 파룬궁 수련생 리전진(李振金.여 46)은 다른 5명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불법 체포된 후, 3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상소할 방법이 없는 그는, ‘중국공산당의 관련 기관요원들이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사실과, 자신이 직접 당한 박해 내용을 써내어, 파룬궁에 대한 이 같은 박해가 이미 10여 년간 지속된 점과, 이처럼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음을 폭로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이 같은 박해를 제지토록 함과 아울러 박해를 가한 그들의 범법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가할 수 있기를 호소하고 있다.
나는 1997년 남편 양더셴(楊德賢)과 함께 대법을 수련했다. 수련한 후 나의 혈조(血稠), 생리통, 심장병 등 지병들이 모두 나아 몸이 건강해졌으며, 마음도 정화되었다. 무슨 일을 해도 쩐, 싼, 런(眞、善、忍)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주변사람들은 모두 나와 내왕하기를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고, 중공의 거짓과 진실을 똑똑히 가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상을 알렸다. 나는 다른 5명의 파룬궁 수련생 왕스린(王士林), 한중(韓衆), 왕수셴(王淑賢), 두후이(杜輝), 리야제(李亞傑))등과 함께, 2005년 12월 11일 저녁, 자가용인 짚차를 이용, 쑹장향(松江鄕) 신민촌(新民村)으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돌아오던 중에, 경찰 10여 명에게 잡혀 2대의 경찰 차량으로 우리 6명이 강제로 쑹장향(松江鄕) 파출소로 불법 납치되었다.
1, 파출소에서 당한 박해
경찰은 한중, 왕스린을 각각 단독으로 격리해 가뒀다. 그리고는 왕스린을 방열기위에 수갑을 채워놓고 온갖 고문을 가한후, 파출소장 옌훙빈(闫洪斌)이 다시 혹형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특히 세 명의 악독한 경찰들은 교대로 한중에게 혹독한 구타를 하며 위협 했으며, 그의 핸드폰을 강탈하기도 했다. 우리 네 명의 여성 수련생들은 선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그들에게, 사람으로 되는 도리와 파룬궁진상을 말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제로 몸을 수색했다. 내가 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한 악경은 뺨을 때리거나 마구잡이로 구타를 했다. 그리고는 내 몸을 더듬어 50위안을 강탈해 갔다. 계속해서 파출소장 옌훙빈과 5~6명 경찰들이 나를 향해 온갖 구타를 한후, 두 손을 의자위에 수갑을 채워 놓고는 강제로 지장을 찍어갔다.
12월 12일 새벽 4시경, 소장 옌훙빈은 5~6명 악경들과 함께 우리 집 상점을 모두 수색 하여 토비(土匪)처럼 금품을 강탈했다. 이 과정에서 상점안의 유리와 플라스틱 물품들이 깨져 1만 위안에 달하는 재물 손괴의 경제적 손해를 입었으며, 사부님의 법신상, 파룬궁 진상자료와 신분증을 강탈 당했다. 그들은 그 외 또 다른 네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의 가택에 대해서도 불법 수색을 했다.
2, 구치소에서 당한 박해
자무쓰시 둥펑(東風)공안분국과 시 공안국에서는 10여 년 동안 줄곧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데 참여 했다. 파룬궁을 박해해 여러 차례나 밍후이왕에 폭로된 국보대대 천완유(陳萬友)와 현지 ‘610’의 류옌(劉衍)의 박해 행위는 더욱 두드러졌다.
당일 저녁 8시경, 우리는 자무쓰 구치소로 납치돼 18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나의 언니는 나를 한 번 만나보려다, 5백 위안을 갈취당하기도 했다. 구치소에 수감 돼 있는 동안 우리들은 옥수수떡과 기름기 없는 배추국만 먹으며, 죄수복을 입고 이쑤시개를 고르는 강제노동을 했는데, 뇌물을 줘 간경의 보실핍을 받는 소위 ‘다마야(大馬牙)’라는 자를 시켜 우리들의 일거일동을 감시하게 했다.
3, 노동수용소에서 당한 박해
노동수용소로 불법 납치된 그 날, 우리에게 ‘불법 강제노동 3년’ 이란 판결서를 받았다. 그들은 공공연하게 핍박을 가하며 우리에게 그 판결문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그리고는 여자 경찰 왕슈룽(王秀榮)은 우리들에게 욕설을 하며 명령을 하고, 우두머리 위원빈(于文斌)과 악경 졸개 쑨후이민(孫慧敏)과 루위(陸宇) 등은 백주대낮에 문을 열어 놓은채 강제로 우리에게 옷을 모두 벗게 하고는, 이른바 ‘검사’를 진행했다. 이때 두후이가 옷 벗기에 응하지 않으며 선채로 움직이지 않자, 위원빈은 큰 소리로 욕하면서 강박으로 그녀의 옷을 벗겼다. 몸에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았을 때, 그 악경은 다가가서 강제로 브래지어을 잡아당겨 벗긴 후 한쪽에 던져버리고, 계속해서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고 했다. 나는 “그녀는 생리가 왔다.”고 말했다. 그래도 위원빈은 계속해서 욕설을 해 대며 강제로 팬티를 벗기고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옆에 있던 몇 명의 감옥 경찰들은 이런 모습을 음흉한 모습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중공의 경찰의 모습이다!
악경들은 나를 단독으로 격리시킨 후 나에게 핍박을 가하며, ‘대법수련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소위 전향서를 쓰도록 강요했다. 내가 완강하게 거부 하자, 전기봉을 들고 공갈 협박 하였다. 그래도 듣지 않자, 류야둥(劉亞東)이 내 머리채를 끌어잡아 비틀며 누르고, 가오제(高傑)는 내 손을 강압으로 잡고는, 사전에 자기들 멋대로 작성 해 놓은 전향서 위에 나의 이름을 써 넣어 가져갔다.
노동수용소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핍박과 함께 매일 과도환 노동량을 부과한 후 책임량을 완수하지 못하면 형기를 늘리거나, 또는 욕설 등 폭행을 가했다. 이처럼 감옥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온갖 모욕과 과도한 노동으로 혹사 시키면서도 제공되는 식사는 무슨 검은 가루로 만든 찐빵에 기름 한 방울 없는 멀건 국물뿐이었다. 이런 속에서도 그들은 수용소 급식비와 생활비를 마음대로 가로채 착복했는데, 매 수감된 한 사람 당 매월 8위안씩 해당되는 수용소 비용을 악경들이 횡령 착복 했다.
또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일상생활에서 잠시도 틈을 주지 않는 괴롭힘을 당했는데, 오전 5시 기상, 10여 명씩 함께 세수하고 양치질 하도록 한 후 선채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하게 했다. 만약 한 사람이라도 말을 하게 되면 악귀처럼 소리 쳐 욕설을 퍼붓는다. 세수하거나 화장실 사용할 때 조금이라도 지체가 되면 또 난리를 쳐, 신경이 다소 예민한 사람들은 재대로 대소변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한번에 4명씩 무조건 순서대로 화장실을 보게 하는 소위 ‘롄왕(聯網)’이라는 화장실 팀을 만들었는데, 정작 용변이 보고 싶을 때는 가지 못하게 해서 여간 괴로운게 아니다. 밤중에 잠을 자다가도 한 사람이 화장실에 갈 때도 한 팀 4명이 모두 일어나 함께 가야하니 재대로 잠을 잘 수조차 없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에게는 매일 24시간 동안 특별 감독과 통제를 하여 조금의 자유도 없다. 낮에는 나무 걸상에 앉힌 후 꼼짝달싹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다른 죄수더러 감시하게 하여 눈을 감거나, 머리를 숙이거나, 말을 하거나 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일반 죄수들은 이렇게 하지 않았으며 그들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했으며, 그들 죄수더러 파룬궁 수련생을 이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감시토록 했으니, 정말로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관리했던 것이다. 더구나 악경들은 죄수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어떻게 잘 감시할 것인가를 논의 하며, 항상 그들 죄수들에게 특권을 주어 그들 죄수들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작은 경찰관 같았다.
노동수용소 경찰들은, 일반 죄수들이 들어오면 큰 보물이나 만난듯 그들을 작은 경찰관으로 훈련시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도구로 사용 했다. 이들 죄수들의 형기를 늘리거나 줄이는 등의 수단으로 그들을 유혹하고 충돌질 해서 더욱 더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혹하게 박해 하도록 하고 있었다.
자무쓰 노동수용소의 악경들은 뇌물, 횡령 및 수감자에 대한 가혹 한 박해 행위를 하여, 명백하게 실정법을 위반하고 있는 범죄자들이다. 그들은 뇌물 또는 금품 갈취와 체벌, 구타, 학대, 그리고 타인을 사주하여 구타하는 등등 감옥 경찰의 6가지 금지 행위의 법을 위반 것이다. 그들 자무쓰 노동수용소는 이런 법규들은 진작에 휴지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나의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당해 사망했으며, 나 역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홍보하고, 진상을 알려주었다는 이유로, 공산당에 불법 납치돼, 3년간 강제노동수용소에서 혹형을 당했다. 이 와중에서 15세의 어린 자식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으로 학업을 잃었다. 우리가족은 이처럼 죽거나, 납치되거나, 생활을 잃거나 해서 가정이 파괴 되었다.
자무쓰 노동수용소는 인간 지옥과 같다. 이곳의 악경은 깡패이고 악귀들이다. 그들의 죄상은 시시각각 모두 들어나고 있다. 그들이 이처럼 인성을 잃고 난괴한 것은 바로 중공사악의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정의로운 손길을 내밀어 중공의 이 역사상 전례가 없고 참혹하기 그지없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추게 하시라!
문장발표: 2010년 9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4/23008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