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핑구이팡 박해로 정신이상, 두 자매는 세상을 떠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시 아청구(哈爾濱市阿城區)에는 자상한 한 어머니와 세 딸로 구성된 4명의 화목한 가정이 있었다. 세 딸들은 직접 파룬궁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연이어 파룬궁 수련을 하며 심심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20’이후 중공(중국 공산당)의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해 온 천지를 뒤덮을 듯한 탄압박해를 시작하여 세 자매는 박해를 당하였다. 막내 여동생은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고 두 자매는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

'被迫害前的平桂芳'

박해당하기 전의 핑구이팡

'被迫害后的平桂芳'

박해당한 후의 핑구이팡

이 집의 큰 딸 핑구이전(平桂珍)은 61세이고, 둘째 딸 핑구이란(平桂蘭)은 57세이며, 막내 딸 핑구이팡((平桂芳)은 47세이다. 핑구이전과 핑구이팡은 아청시 농업기계 수리제조공장(農機修造廠)에서 근무했고 아직 미혼이며, 핑구이란은 아청 방직공장에서 일했다. 1994년 음력 설 전의 30일 저녁, 핑구이팡은 갑자기 괴상한 병에 걸렸는데 밥을 먹을 수도, 잠을 잘 수 없으며 출근하여 일할 수는 더욱 없었다. 더군다나 담낭염까지 있어 사방으로 다니며 치료를 받았어도 호전이 없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995년이 다 지나갔다. 병세는 점점 심해지고 전 가족이 그녀를 위해 조급해 하던 중 1996년 4월의 어느 날, 어떤 사람이 핑구이팡에게 “ 일종의 신기한 파룬궁이 있는데 당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돈을 쓰지 않아도 나아질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때부터 핑구이팡은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연공을 하자 사흘 후에 모든 질병들이 전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사람은 혈기가 왕성하고 먹는 것, 자는 것 일체가 모두 정상이었다. 오래지 않아 출근도 할 수 있었다.

그녀의 두 언니는 직접 이 파룬궁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그래서 그녀들도 연이어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다. 이로부터 세 자매는 대법 중에서 수련했으며 심신이 얻은 이로움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단지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만이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체득할 수 있다!

1999년 ‘7,20’이후 중공과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해 온 천지를 뒤엎을 듯한 탄압과 박해를 시작했다. 2000년 10월, 핑씨 세 자매는 대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으로 갔다. 핑구이란은 평안하게 돌아왔지만 핑구이전과 핑구이팡은 베이징에서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베이징 화이러우(懷柔)구치소에서 5일간 불법 감금을 당한 후 베이징 주재의 하얼빈 사무처로 이송되어 또 5일간 감금박해를 당했다. 그런 다음 아청구 허핑(和平)파출소의 자오야저우(趙亞洲)는 그녀들을 데려와 몸을 수색하니 3백위안이 나오자 상징적으로 양치 도구를 두 개를 산 다음 남은 것은 자기가 차지했다. 그런 후 두 자매를 직접 아청 제2구치소로 감금하고 박해를 진행했으며 17일 후에야 그녀들을 풀어주었다. 직장과 파출소에서는 늘 그녀의 집에 찾아가서 교란하고 잠복하여 감시했다.

2010년 말, 시 중앙의 시장에서 핑구이팡이 한창 물건을 팔고 있을 때 그의 직장 책임자 천이린(陳義林)과 리웨이(李偉)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과 파출소 악경이 결탁해서 그녀를 허핑파출소로 납치해 구타를 진행했다. 악경은 그녀에게 아직도 연마하겠느냐고 물었다. 연마한다고 말하기만 하면 곧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벽에 부딪쳤다.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한 박해를 진행한 뒤 아청 제2구치소로 보냈다. 핑구이팡은 구치소 소굴에서 단식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악경에게 음식물주입과 구타 등의 박해를 당했다. 매 번의 박해시, 핑구이팡은 걸어 갔다가 돌아올 땐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돌아왔다.

그녀는 4개월 동안 박해를 당한 후, 또 세뇌반으로 보내져 3일간 박해를 당했다. 이때의 핑구이팡은 각종 비인간적인 학대와 박해로 정신이 심각한 정신이상이 되었다. 그녀의 노모는 자신의 막내 딸이 이 정도로 박해를 당한 것을 보고 극도로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워 정신적으로 극심한 충격을 입었다. 상황이 이런대도 악인들은 여전히 가만두지 않았다. 시청(西城)파출소의 악경은 여전히 사흘이 멀다 하고 핑씨 집에 와서 교란을 했다.

2002년 5월 핑구이전은 또 납치를 당했다. 직장의 책임자 천이린, 리웨이와 시청 파출소의 양젠보(楊建波)는 그녀를 납치해 아청 제2구치소 소굴에 감금하고 1개월 넘게 박해했다. 이 기간에 핑구이팡은 그녀의 언니를 풀어달라고 시청파출소에 가서 요구하다 악경에게 납치당해 아청 제2구치소에 일주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뒤에야 그녀의 언니와 함께 풀려났다. 이번에 불법 감금을 당한 핑구이팡은 정신이 철저히 비정상적으로 되었고 시선도 멍해졌다. 핑구이팡의 모친은 내심으로 감당한 고통이 이미 극한에 달해 이런 충격을 감당해 내지 못했다! 막내 딸은 핍박에 못 이겨 미쳤고, 큰 딸 둘째 딸은 늘 교란, 납치, 감금을 당해 노모는 온종일을 놀라고 두려워하며 걱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정신적으로 극심한 상해와 충격을 받았다!

2002년 9월 30일, 악경은 핑구이전을 또 다시 납치했다. 아청 제1구치소에서 50여 일 동안 감금하고 박해를 한 뒤, 완자(萬家)노동수용소 소굴로 보내 더욱 잔혹한 박해를 진행했다. 줄곧 2005년 5월 29일까지 박해를 하고서야 풀어주었다. 언니가 사악에게 감금박해를 당한 기간인 겨울에 불쌍한 핑구이팡은 홑겹 신발을 신고 눈 위에서 정신이 나가 외쳤다. “언니 어디에 있어요? 어머닌 언니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해요! 언니는 왜 어머니의 말을 안 들어요? 이 집은 언니가 필요해요!”

자상하고 연로한 노인이 어찌 이런 심각한 타격을 감당 할 수 있었겠는가? 어렵고 고통스럽게 2003년을 보내고, 2004년 5월, 큰 딸의 걱정으로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임종시까지도 노인은 큰 딸을 한번 만나지 못했다. 핑씨 집 세 자매는 오로지 쩐, 싼, 런(眞, 善, 忍)을 신앙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을 뿐인데 중공 사악한 당의 불법(不法)인원에게 박해당해 한 사람은 미치고 한 사람은 사망했다. 시청 파출소의 악경과 사악한 ‘610’은 여전히 끊임없이 교란하고 공갈 협박했는데 또한 핑구이팡의 오빠도 교란했다.

2008년 10월, 핑구이전 과 핑구이란 두 자매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또 한 차례 아선허(阿什河)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납치 후 두 자매에게서 만 2천 위안을 갈취했다. 당시 핑씨 집 자매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다. 악경은 곧 핑구이전과 핑구이란의 남동생 핑지펑(平繼峰)을 핍박해 6천 위안을 가져오게 했다. 오누이가 떨어져서 생활한지 여러 해 되지만 악경은 그의 남동생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그 결과 남동생도 계속하여 화를 내고 애를 태우다 2010년 7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한 가정이 이렇게 박해로 파괴되고 가족이 죽었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5/230130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