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진감옥서 뤼카이리를 학대, 가족 면회마저 불허

[밍후이와]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파룬궁수련생 뤼카이리(吕開利)는 판진(盤錦)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은 생사를 알 수 없다. 가족은 면회를 요구했다가 무리한 거부를 당했다.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뤼카이리는 다롄 기중기 기술 정보부 엔지니어이며 다롄시 사허커우구(沙河口區) 마란쯔(馬欄子)에 산다. ‘쩐싼런(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확고히 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나 불법 강제노동 박해를 당해 선양시(沈陽市) 마싼자(馬三家)노동수용소와 다롄 노동수용소에서 악경들과 수감자들에게 각종 고문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 2005년 10월 13일 파오야(炮崖) 메이리원(美麗園)의 주택에서 다롄시 국보대대에 의해 비밀리에 납치됐다. 그리고 다롄 유자촌(由家村) 국가보안국에서 특설한 작은 흰색 건물에 가서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2006년 4월 초, 랴오닝시 법원에 의해 1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먼저 잉커우(營口)감옥 2대대에 불법감금 당했으며, 2007년 12월 20일에 또 강제로 판진감옥 5감구에 이송됐다.

뤼카이리는 판진감옥 5감구에서 박해를 당한지 지금까지 이미 5년째다. 올해 8월, 가족이 면회 할 때, 그의 목 부위와 앞가슴에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한 흔적이 크게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그 자리에 있던 5감구 5대 대장 류원전(劉文振)에게 물었을 때 류는 “뤼카이리가 스스로 태웠다.”고 교활하게 변명했다. 가족이 재삼 캐묻자 그는 “돌아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뤼카이리는 박해로 병원에 입원했다. 가족이 9월 17일에 면회를 요구했으나 5감구 5대 대장 류링(劉嶺)은 “뤼카이리가 규율을 위반해 지금 영창에 갇혀 있다. 책임자가 만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무슨 규율을 위반했으며 어느 책임자가 이 일을 책임졌는지를 묻자 류링은 회피하여 더는 말하지 않았다. 가족은 5감구 구역장 사무실로 찾아갔다. 쑹완중(宋萬忠)도 “뤼카이리가 규율을 위반해 영창에 갇혀 있는데 만날 수 없다.”며 이유도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일이 있으면 가족에게 통지 할 것이다.”는 말만 하고는 황급히 떠났다.

요 몇 년, 판진감옥 5감구에서는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로 사망하게 했다. 후루다오시(葫蘆島市) 롄산구(連山區) 파룬궁수련생 황리중(黄立忠)은 2009년 10월에 5감구 감구장 왕젠쥔(王建軍)에게 박해당해 사망했다. 5감구에서는 황리중이 규율을 위반했다는 명의로 격리박해를 가하고 가족과의 면회를 막았다. 지금 뤼카이리는 생사를 알 수 없으며 상황이 매우 위독하다.

해내외 파룬궁수련생과 선량한 세상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파룬궁수련생 뤼카이리에 대한 판진감옥(5감구)의 심각한 박해를 제지하기 바란다. 동시에 사악한 당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이다. 인간의 법률도 당신들을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희망하건대 양심이 남아 있는 판진감옥의 모든 사람들이 다시는 중공이 나쁜 짓을 하는 공구와 희생물이 되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빨리 중공 조직에서 탈당해 자신이 대법에 진 죄악을 메우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광명한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부록：랴오닝성 판진감옥의 일부 전화

주소：랴오닝성 판진시 싱룽타이구(興隆臺區) 신성가(新生街)

우편번호：124106

전화 시외국번：0427

전화 교환대：5637552, 5637554, 5637379

감옥장：쑹완중(宋萬忠) 사무실전화： 5632100

정위 황중칭(黄忠慶)

교도관 감옥장 장허쳰(張鶴前) : 0427-5637744

옥정처(獄政處)：0427－5637369

옥정처 처장 왕하이쥔(王海軍) 사무실전화：5637369 독방(영창)：전화 교환대-8303 팩스：5637351

옥정처 처장 후메이파(胡美發)：5637369，집：5637400，핸드폰：13704273388 팩스：563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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