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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강제노동 학대 받았던 신언하오,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시보도) 신언하오(辛恩昊), 여, 35세, 미혼, 집은 산시(山西)성 다퉁 시(大同城區)에 있으며 중등 전문 학교를 졸업했다. 2001년 신언하오는 파룬궁의 청원을 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중공(중국 공산당)으로부터 1년 반이라는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이후 또 노동수용소에 의해 한차례 또 한차례씩 불법으로 형기를 늘려 2년 3개월까지 연장 당했다. 현재 신언하오는 다퉁시 천좡(陳莊)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두 차례의 불법 강제노동을 당한 기간, 신뎬(新店)노동수용소의 악경 멍하오(孟顥), 레이훙전(雷紅珍), 류중메이(劉忠梅)는 마약복용 죄수를 거느리고 각종 수단을 이용해 그녀에게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노동수용소에 들어가자마자 잠을 재우지 않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이 두 가지는 잔인한 고문은 정신적, 생리적으로 몸이 극도로 고통스러움), 냉수를 머리부터 발까지 끼얹고, 밥도 물도 먹지 못하게 하고, 개 우리에 가두고, 목이 마를 땐 소변을 마시게 했으며, 몽둥이로 전신을 구타하고, 바늘로 허벅지와 팔을 찌르고, 머리카락을 틀어쥐고 침대 위에 부딪치게 하여 마지막에 신언하오는 구타로 대, 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구타로 생긴 상처로 눈꺼풀 위에서 피가 줄줄 흘러내려 바늘로 꿰맸다.

장시간 벽을 마주하게 세우는 고문을 가해(혹은 장시간 쭈그리고 앉게 하는 고문)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움직이면 구타했다. 또 마약복용 죄수에게 지시하여 손으로 비틀고, 접는 쇠 의자를 사용해 대나무 조각과 대나무 막대기로 악독하게 음부를 찌르고, 발바닥, 둔부를 찔러 온몸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두 발은 부어올라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했으며 둔부와 허리부위는 구타로 검은 자줏빛 색으로 멍이 들었다. 음부는 구타로 부어올라 밖으로 뒤집혔고 출혈이 멈추지 않아 바지를 10여 개나 되는 대야에 핏물을 씻어냈다. 이때 그녀는 안색이 노랗게 되었고 극도로 허약해져 생명이 위험하게 되었다. 악경은 그제야 손을 멈추었다.

2003년 겨울, 하늘에서는 눈꽃이 날리고 있었다. 양심을 상실한 멍하오(孟顥), 류중메이(劉忠梅) 두 악경은 마약복용 죄수에게 지시하여 신언하오의 솜옷을 벗기고 홑옷만 입혀 냉수를 끼얹은 다음 한밤중에 밖으로 끌고 나가 추위에 떨게 했다. 강제로 차디찬 복도 땅바닥 위에 얇은 깔개 한 층만 펴고 옷을 입은 채로 누워 자게 했다. 이때 다른 사람들은 이불 두 층을 덮고도 추워했다. 악경은 장시간 그녀에게 정상적인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했다. 매일 저녁 12시가 넘어야 잠을 재웠고 경우에 따라서 연이어 2개월 넘도록 시달렸다. 장기간 심신이 극심하게 지치고 고통스러웠는데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고 참아 낼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다.

장기간 쭈그리고 앉는 고문을 당해 두 다리는 아파서 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악경 류중메이는 그녀에게 짠지와 하루에 차가운 찐빵 하나만 주도록 명령했고 찐빵은 통째로 그녀의 입안에 강제로 밀어 넣어 저절로 넘기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죽은 버려도 그녀가 마시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악경과 마약복용 죄수는 또 그녀가 더러워서 못 견디겠다고 말하면서 늘 손으로 그녀의 하반신을 비틀고 그녀의 배와 하반신을 찼다. 신언하오는 하반신을 구타당해 대량으로 출혈을 했다. 구타한 흉기는 대나무 조각, 대나무 막대기이며, 방법은 마약복용 바오자(包夾-감시 인원)가 신언하오를 지켰으며 온종일 벽을 등지고 세워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움직이면 구타했다. 그리고 옷을 전부 벗겨 모욕을 주고 장시간 구타를 했다. 그리고 또 100kg의 술을 담을 수 있는 유리항아리를 신언하오의 아랫배 부위에 놓고는 번 갈아가며 올라가서 밟게 했다. 교대로 세 팀이 연속해서 5~6일 동안을 그녀의 하반신에서 출혈할 때까지 밟았다. 그런 후 밥을 배불리 먹이고 다시 연속해서 줄곧 그녀가 기절할 때까지 학대했다.

신언하오는 단식으로 반박해에 나섰다. 인성이 전혀 없는 악경은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고 독방에 가둔 채 잠을 재우지 않고 노동노역을 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계속적인 박해를 가했다.

부모가 면화하러 왔을 때 딸이 학대를 당해 장작개비같이 바싹 마른 것을 보고 심장을 칼로 에이는 듯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워 목이 메이도록 통곡했다. 비통하고 분한 어머니는 입으로 피를 토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사악한 당 통치하의 사회로서, 하나의 선량한 여성이 한차례 또 한차례로 불법 강제노동을 당하고 학대고문를 당했다. 지금 신언하오는 또 구치소에 불법 감금 되어 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이것을 써내어 양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박해를 멈추도록 일깨워 주고자 한다. 또 다퉁공안국에서 줄곧 박해에 참여한 주요인원 롄야오핑(連耀平), 뉴촨시(牛全喜), 쑨원룽(孫文龍) 등이 박해를 멈추고 자신을 위해 살 길을 선택하도록 알려주고자 한다.

다퉁시(大同市)공안국:

전화 교환대:0352-2321311

지대장 쑨원룽(孫文龍) 13383420281、집0352-2418163

부지대장 뉴촨시(牛全喜) 13383420285

대장 저우광이(周廣義) 13383420288

부지대장 장친(張琴) 13994386611

도시 구역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판원량(樊文亮) 13383422869

리스둥(李世東) 13703526320

자오건시(趙根喜) 등 13333526620,13383422358,13783427402

장광이(張光義), 리웨이(李偉), 런신(任鑫), 장후이민(張惠民), 퉁추이팡(仝翠芳), 구즈훙(谷智宏), 창서우더(常守德), 가오징밍(高敬明), 왕구이시(王貴喜), 자오멍야오(焦夢堯), 치슈핑(齊秀萍)

난관(南關)파출소:

전화:0352-2045555

대장 류윈칭(劉雲青) 13603524651

신핑왕(新平旺)파출소:

전화:0352-7016230

지도원 사무실 0352-7051305

문장발표: 2010년 0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7/2297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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