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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장솨언 교란으로 사망하고 아내는 감옥살이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창거시(長葛市) 장솨언(張栓)의 아내 궈화뉴(郭花妞)가 파룬궁을 수련해 불법판결을 당한 후, 쉬창(許昌) 과창거의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은 늘 방문해서 민감일 등이라는 구실로 그들을 교란하고 협박했으며 심지어 잠복 감시했다. 2009년 가을, 정신적인 압력으로 장솨언은 복부에 악성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정저우(鄭州)에서 수술을 받았다. 방사선치료를 받아서 반년 동안에 몰라볼 정도로 야위었지만 호전은 보지 못했다. 2010년 설에 파룬궁을 연마하기로 결심한 후 하루하루 호전 되었고 혈색도 좋아져 집 옆의 채소밭도 가꾸었다.

그러나 ‘610’은 늘 그의 집에 와서 교란했다. 2010년 9월 초, ‘610’은 그의 집에 간 사람이 ‘진짜 친척’이 맞는지 조사하러 왔다고 궈화뉴의 남편 장솨언에게 말했다. 정신과 신체 양면의 압력 하에서 장솨언은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국 2010년 9월 9일 오후 2시 30분에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50여세였다.

파룬궁수련생 궈화뉴는 2008년 올림픽 전에 불법체포를 당했다. 창거 ‘610’과 국가보안대대의 악경 몇 명은 궈화뉴의 집안에 뛰어들어 컬러프린터 한 대, 사부님 법신상, 진상자료를 강탈했고 그녀의 남편을 시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궈화뉴는 불법 가택수사를 당하고 창거시구치소에 약 1년째 감금되어 있다. 악경은 인터넷에 박해진상이 폭로될까 두려워 친척, 친구와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체중이 65킬로도 넘던 궈화뉴는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져 40여 킬로로 줄었고 혈압이 180까지 오르고 몸은 극도로 허약해져 자주 기절을 했다. 중공의 사악한 악도들은 여전히 풀어주지 않고 그녀에게 4년의 불법판결을 내렸다. 가족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병보석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궈화뉴는 지금 신샹(新鄕)감옥에 불법감금 되어 있다. 오랜 기간 남편이 그녀를 보러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전화로 물었다. 감옥에서는 전화를 감청한 후 집에 전화를 걸어서 감옥에 있는 궈화뉴에게 영향을 줄까 두렵다는 구실로 말하지 못하게 했다. 궈화뉴는 지금까지도 집안의 변고를 모르고 있다. 집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만 남아있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3/23003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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