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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왕촌 제2여자노동수용소의 죄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제2여자노동수용소는 쯔보시(淄博市) 쯔촨구(淄川區) 왕촌진(王村鎭)에 있다. 이 노동소용소가 건설된 이후, 줄곧 천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 감금했다. 최근 2년 동안은 4백 여 명 파룬궁수련생과 20~30명 마약복용 죄수들을 감금하고 있다.

산둥성 제2여자노동수용소는 총 4개 대대가 있다. 그중 2대대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 감금하고 박해한다. 대대장 자오원후이(趙文輝 :여)는 180cm의 거구로 성미가 뱀보다도 더 독하다. 자오원후이의 남편은 83병원 부원장이며 정위 왕쥔(王軍)의 지시아래 악경(악한 경찰) 자오원후이(趙文輝), 샤리(夏麗), 스웨이(石偉) 등은 83병원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들의 금품을 수탈했다. 병이 심한 사람, 간염, 폐결핵 등 심각한 전염병 환자들을 수감한 후, 병치료 명목으로 가족에게 돈을 요구해 83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게 하는 등 파룬궁수련생 가족으로 하여금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학대를 조성했다.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더욱 잔혹하다.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수련생을 경찰 화장실 안으로 끌고 들어가 두 손을 화장실 창문 모서리에 채워놓는다. 그리고 3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물마저도 마시지 못하게 했다. 또한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하고 잠도 재우지 않았다. 대변은 바지 안에 누는 수밖에 없었다. 3일 후에야 다소나마 밥을 조금 주었다. 말을 하면 테이프로 입을 봉해버린다. 24시간 마약복용 죄수 두 명이 지키게 하여 걸핏하면 마구 두들겨 팼다. 일주일 후 실신하자 풀어주었다. 며칠 후 회복되면, 곧 대대장 사무실 혹은 경찰 사무실로 끌고 가, 장시간 서있게 하는 고문을 한다. 잠을 재우지 않고 굶주리게하며, 화장실로 가는 것을 제한하고 장시간 세수를 하지 못하게 하는데 수련생들로 하여금 몸에서 악취를 풍기게 한다.

자오원후이는 또 암암리에 죄수를 지시 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을 마음대로 구타하고 욕하게 했는데,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손에 장애를 입었고, 어떤 수련생은 경추가 상해를 입었으며, 어떤 수련생은 학대로 피를 토하고 심장병이 재발해 사경을 헤매자 가족에게 통지해 데려가게 했다. 한 당뇨병 환자가 있었는데 40일 동안 매일 그녀에게 2~3개 찐빵만 먹여 40일 동안 대변을 보지 못했으며 신체는 여위어 피골이 상접했다.

이 노동 수용소는 법적 절차도 없이 수련생의 형기를 연장해 노역시간을 연장한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에나 줄곧 저녁 10시까지 일을 시키는데, 수량을 규정해 사람마다 반드시 매달 650위안을 완수해야 한다. 이것을 완수하지 못하면 형기를 연장한다. 이들 수련생 대부부은 모두 50~60세의 노부인으로서 허리와 등이 아프도록 지치게 일해도 규정해준 수량을 완수할 수 없다. 그래서 일감을 감방으로 가져가 잠도 못자고 해낸다. 심지어 화장실 갈 때마저 일감을 들고 가야 했다. 또 가족과의 연락마저 못하게 하고 수련생들의 부부 관계를 이간시키기도 했다.

두 명의 수련생이 왕쥔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 받는 상황을 폭로한 편지를 주었으나 자오원후이를 처리하지 않고, 오히려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독방에 갇히고 형기가 연장되었다.

산둥성 왕촌 제2여자 노동수용소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생을 착취했다. 공공 위생소 청소, 그릇을 씻을 때 사용하는 세정액, 합성 세제, 비누 등 용품마저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의 자비로 사야 했다. 그러나 감옥의 경찰들은 매달 장려금을 주고, 복리후생비가 지출되었는데 모두 수감 원들로 부터 착취한 것이다. 산둥성 왕촌 제2여자노동수용소의 저질은 악행은 너무 많아 일일이 진술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3/23004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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