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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 수련생이 최근 심한 박해를 당한 사례

◇베이징(北京) 시 자오양(朝陽) 구 파룬궁수련생 주유촨(朱有全 )은 자오양 구 난후중위안(南湖中園) 202동 3-602호에 살았다. 그는 어렸을 때 질병으로 앓았고 커서 곱사등이가 되었다.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2010년 8월 20일 오전, 현지파출소와 주민 위원회의 한 패거리 악인들이 주유촨의 집에 뛰어 들어 그를 납치해 갔다. 그의 정신박약 장애인 아내마저 구타당하여 온 몸에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지린(吉林) 시 파룬궁수련생 두훙팡(杜洪芳)은 지린성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험하게 되었다. 두훙팡은 2008년에 8년 형을 당했다. 그는 수감된 후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의 남편 궈윈칭은 13년 형을 당하고 궁주링감옥에 수감당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근일 허페이(合肥) 시에서 중국 공산사당에 납치당해 세뇌반에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이 20여 명이 된다. 중국과학기술대학 부교수 왕젠잉(王劍英)과 그의 아내 펑위쥐안(彭玉娟)은 8월 22일 납치당했다. 아내 펑위쥐안은 세뇌반에 납치당한 후 단식 항의한지 약 20일이 되어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고, 남편 왕젠잉은 행방불명이다.

◇2010년 8월 15일과 16일, 허베이(河北) 취양(曲陽)현 23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지 경찰에 의해 가택 수사 및 납치를 당했으며 10여 명이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 중 남자 파룬궁수련생은 가오양(高陽)노동수용소로, 여자 파룬궁수련생은 스자좡(石家莊) 여자노동수용소로 납치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 중문밍후이주간 제 453기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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