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시보도) 광시(廣西) 룽셴(容縣) 룽청진(容城鎭) 파룬궁수련생 마위밍(馬玉明)은 구치소에서 독극물을 주입당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생명이 위독해졌다. 결국 2010년 6월 1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마위밍여사는 올해 54세이며 시상가(西上街) 백화숙소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광시 류저우(柳州)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류톄(柳鐵) 남쪽 기차역(南站)에서 파룬궁 진상자료 검사당해 류톄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마위밍여사가 납치당할 때 혈압이 높은 증상이 나타났지만 교도관 셰쥔룽(謝軍榮)은 상관하지 않고 그녀를 철문에 몇 시간 동안 채워놓았다. 풀려난 후 마위밍은 오른손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 후 두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 생활을 자립할 수 없게 되었고 음식도 다른 사람이 먹여주어야 했다.
그 후 구치소에서는 그녀에게 주는 국수 안에 약물을 넣었다. 마위밍의 병세는 하루하루 심각해졌고 매일 약물이 섞인 밀국수를 먹어서 의식이 똑똑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렀다. 매일 혼수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했고 가끔씩 신음소리를 한번씩 낼 뿐이었다.
구치소에서는 1개월 동안의 박해로 원래 건강하던 마위밍을 생명이 위독하게 했다. 그러고도 그녀를 풀어주지 않았다. 결국 2010년 6월 10일 새벽 2시가 넘어서 마위밍이 구치소 안에서 죽을까 봐 급히 풀어 주었다. 목적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였다.
6월 19일, 마위밍여사는 류톄중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반드시 법률과 하늘의 보응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0/2298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