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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위메이, 산시성 女노동수용소서 7일간 수면 박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시보도) 산시(山西) 다퉁시(大同市) 파룬궁수련생 판위메이(範玉梅)는 현지 경찰에 의해 불법 강제노동을 당하고 현재 노동수용소에서 학대를 받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산시성 여자노동수용소 경찰이 ‘전향서’에 서명을 시키기 위해 7일간 꼬박 잠을 재우지 않고 판위메이를 핍박하고 있다.

2010년 6월 25일, 판위메이와 몇몇 파룬궁수련생들은 화이런현(懷仁縣)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하다가 불행하게도 화이런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6월 26일 오후, 다퉁시 공안국 국보대대 뉴촨시(牛全喜), 쑨원룽(孫文龍)이 판위메이 등 파룬궁수련생 5명을 다퉁시 난관(南關)파출소로 납치했고, 그날 저녁에 다퉁시 천좡(陳莊)구치소로 보내 가뒀다. 구치소에서 판위메이는 단식으로 납치박해에 항의했다. 약 반 개월이 지난 후에 그녀는 산시성 여자노동수용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올해 52세인 판위메이는 원래 다퉁시 면모침직공장(棉毛針織廠)의 직원이었다. 그녀는 과거에 여러 질병을 앓은 적이 있으며 가족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몸이 좋아지고 마음도 좋아졌다. 그러나 불행히도 1999년 ‘7.20’에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판위메이는 한 두 차례만 박해를 당한 것이 아니었다. 몇 년 전, 그녀는 다퉁시 공안국에 의해 한 차례 납치를 당했으며 가족은 아울러 돈 만 위안을 갈취 당했다.

현재, 판위메이의 집에는 또 80여 세인 노모가 계시고 뇌혈전에 걸려 팔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남동생까지 있다. 남편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가 납치를 당한 후, 노모는 온종일 눈물로 지낸다. 지금 중국 대륙은 도처에서 집을 철거하고 이주시키는데 판위메이의 집은 이미 철거되어 이주했다. 지금 또 한 가족이 세 들어 살고 있는 집도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철거하고 이주시킨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집 주변의 집까지 다 철거되고 인가가 몇 채 남지 않았는데, 기거할 곳이 없이 형편이 처참하다.

관련 책임자:

다퉁시(大同市)공안국:

전화 교환대:0352-2321311

지대장(支隊長) 쑨원룽(孫文龍) 13383420281, 집0352-2418163

부지대장 뉴촨시(牛全喜) 13383420285

대장 저우광이(周廣義) 13383420288

부지대장 장친(張琴) 13994386611

시내 지역(城區)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판원량(樊文亮) 13383422869

리스둥(李世東) 13703526320

자오건시(趙根喜) 등 13333526620, 13383422358, 13783427402

장광이(張光義), 리웨이(李偉), 런신(任鑫), 장후이민(張惠民), 퉁추이팡(仝翠芳), 구즈훙(谷智宏), 창서우더(常守德), 가오징밍(高敬明), 왕구이시(王貴喜), 자오멍야오(焦夢堯), 치슈핑(齊秀萍)

난관(南關)파출소:

전화:0352-2045555

소장 류윈칭(劉雲青)13603524651

신핑왕(新平旺) 파출소:

전화:0352-7016230

지도원 사무실 0352-7051305

문장발표: 2010년 09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5/2296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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