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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칭시 장훙쉬, 다시 강제노동 당해 위급한 상황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중칭보도) 2010년 8월 7일 오후 11시경 중칭시 퉁난현(潼南縣) 국가보안 인원 뤄융훙(羅永紅)과 리헝이(李恒毅) 등이 파룬궁수련생 장훙쉬(張洪旭)와 딸 장위안위안(張緣圓)을 납치해 갔다. 장훙쉬는 8월 24일에 퉁난현 국가보안계에 의해 중칭시 시산핑(西山坪)노동수용소로 이송돼 불법 강제노동 2년을 당했다. 장훙쉬는 박해로 음식을 먹을 수 없어 현재 위급한 상황이다.

장훙쉬(남, 45세) 중칭시 퉁난현 쯔퉁진(梓潼鎭) 와창완(瓦廠灣) 29호에 살고 있으며, 퉁난현 매건(煤建)공사의 퇴직 직원이다. 1998년 3월 13일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자신의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퉁난현의 악한 경찰에게 두 차례 불법 감금 당한 적이 있다. 2000년에 중칭 시산핑 노동수용소에 납치돼 1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는데 또 1년이 연장되어 모두 2년이다. 그는 시산핑 노동수용소의 악한 경찰에게 20여 종의 고문으로 잔혹하게 박해 당했다.

2010년 8월 7일 장훙쉬가 다시 납치된 후, 퉁난현 국가보안에 박해를 당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8월 24일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한 경찰이 구치소에서 장훙쉬를 안고 오는데 그의 머리가 아래로 떨어뜨려져 있었고 경찰은 황망하게 그를 경찰차에 밀어 넣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했다.

장훙쉬 가족은 소식을 들은 후, 퉁난현 구치소에 전화를 걸었다. 소장 저우쥔(周均)은 장훙쉬가 없다며 국가보안에 끌려 중칭시로 갔다고 했다.

그 소식을 들은 장훙쉬의 친구가 사처로 분주히 뛰어다녀서야 퉁난현 국가보안에서 8월 24일 비밀리에 중칭시 시산핑 노동수용소로 이송해 2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음을 알았다. 그의 친구가 9월 11일, 12일에 시산핑으로 가 장훙쉬를 면회하려 할 때, 성이 녜(聶)가인 대장이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면회를 거부했다. 그의 친구는 장훙쉬가 1개월 넘게 밥을 먹지 않아 생명이 위독하다고 말하자 대장은 도리어 “그는 아직 말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노동수용소 병원에서 그에게 링거를 주사한다.”고 대답했다.

사람들은 장훙쉬의 생명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그의 가족은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의 도움으로 장훙쉬를 구원하고 이번 쩐싼런(眞善忍)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기원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

퉁난현(潼南縣) 국가보안 인원 리헝이(李恒毅) 핸드폰:15223199577

퉁난현(潼南縣) 구치소 소장 저우쥔(周均) 핸드폰:13709428783

중칭시 시산핑 녜(聶)대장 핸드폰:13251315657

문장발표: 2010년 09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8/22980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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