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감옥살이 당한 파룬궁수련생 장윈핑, 억울하게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04년 4월, 탕산(唐山) 파룬궁수련생 장윈핑(張雲平)은 8년이란 불법 판결을 받고 줄곧 허베이(河北) 지둥(冀東)감옥에서 불법 감금을 당했다. 억울한 감옥살이 7년 중, 그는 몸이 심각한 박해를 당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으려 집으로 돌아온 뒤, 결국 2010년 9월 6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윈핑이 생전에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다

장윈핑, 남, 58세, 탕산강철주식회사(鋼鐵股分有限公司) 생활복무처 퇴직 직원. 2003년 3월 30일, 장윈핑은 탕산시 공안국1처와 펑룬(豊潤) 신구(新區)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그 후 루베이(路北)구 법원에 의해 8년 형을 억울하게 판결 받고 허베이 지둥감옥 제5지대에 감금당했다.

7년 동안 감옥에서 받은 잔혹한 박해는 장윈핑으로 하여금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게 했다. 2007년 상반기, 그는 몸에 고혈압, 심장병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몸이 점점 허약해졌다. 2009년 7, 8월 사이, 직속대대 2중대 대대장 리훙리(李洪利)는 장윈핑이 몸에 병이 있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를 강박해 작업실로 가서 일하게 했다. 강제 노동을 당했을 때, 장윈핑은 오른손 중지를 쇠못에 찔렸는데, 그 후 곪아 감염으로 골수염에 걸렸다. 2009년 9월 말, 그를 지둥감옥 제4지대 감옥중심병원에 보내 입원시켰다. 동시에 그에게 당뇨병, 폐결핵 등 질병이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2010년 2월 23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됐으나 결국 2010년 9월 6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윈핑은 생전에 여러 차례 중국 공산당 각 부문으로부터 박해를 당했다.

장윈핑은 1997 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는 몸이 건강하고 사상경지가 승화되었으며, 일을 할 때면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업무 중에서도 불평이 없이 열심히 일해 동료들의 호평을 받았다.

1999년 ‘7.20’, 사악한 장쩌민 폭력집단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장윈핑은 탕산시 정부 민원실로 가서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진실하게 이름, 직장을 말하고 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 결과 그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그가 일하던 직장 책임자가 이미 그의 집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 밤 10시가 넘어서 강제로 그를 직장으로 데려가 5일 동안 불법으로 가뒀다.

장윈핑은 거부하면서 ‘진(眞), 선(善), 인(忍)’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0년 12월, 탕산강철주식회사 생활복무공사의 서기 정우(鄭武)는 난폭하게 장윈핑의 직무를 중지시켰다. 그리고 그에게 강박으로 전향(수련을 포기)하게 하고, 그가 연공을 하지 않으며, 베이징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라고 요구했지만 장윈핑에게 거절 당했다. 2000년 12월 19일 저녁, 관직과 금전을 지키기 위해 정우는 직접 지휘해 장윈핑을 탕산 방직학교의 동쪽 숙소 전향학교(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로 전향시켰다. 세뇌반은 바로 형태만 바꾼 구치소인데 한 개 동에 4층 건물이다. 세뇌반 악도들은 파룬궁수련생마다 단독으로 가두고 문은 밖에서 쇠사슬로 채웠으며 복도와 창문은 모두 철난간으로 봉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사이에 말하지 못하고 왕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장윈핑은 인신자유를 잃고 외부와의 연계가 단절되었는데 가족이 몇 차례 와서 그를 면회하려고 한 요구마저 거절당했다.

사악한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강박으로 대법을 모독하는 텔레비전 프로와 각종 신문을 보았고, 매일 핍박으로 교도관이 모독하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사람마다 매달 또 이른바 생활비 1천 위안(첫 달은 1500위안)을 반드시 내야 했다. 그러나 매일 먹는 것은 너무나도 하찮은 밥과 반찬이었다. 한번은 직장에서 장위핑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돈을 바치라고 요구했다. 그의 아내는 “나의 남편이 일하는 권리을 박탈하고, 그의 인신자유를 제한했으며, 가족과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는데 단지 그가 진선인(眞善忍)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법을 위반하고 있다. 나의 남편은 피해자인데 나는 절대로 사람을 해친 자에게 경비를 제공해 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의 직장에서는 장윈핑의 월급 전부와 장려금 및 연말상여금을 압수했으며 줄곧 2,500위안이 될 때까지 빼냈다. 장윈핑은 세뇌반에서 2개월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1년 4월, 장윈핑은 내부 퇴직 수속을 밟았다. 두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기 위해 그는 부득이 외지로 나가 일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직장 책임자는 사흘이 멀다 하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늘 말들을 꾸며 그를 직장으로 데려갔는데 사실은 그에게 사상을 바꾸고,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며,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게 하려는 것이었다. 장윈핑이 쓰지 않자 서기 정우는 그를 공갈 협박했다. 그 후, 또 여러 차례 그에게 직장으로 오라고 전화를 걸었다. 심지어 설 전날까지 직장으로 와서 보고하게 했다. 여러 차례 장윈핑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였는데 그들에게 이치적으로 따져도 듣지 않았다. 그 후 장윈핑은 아예 그들을 만나지 않았다.

2002년 11월 7일 저녁부터 시작해, 탕산 철강그룹 당위서기 류위인(劉玉印-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책임자), 탕산 철강그룹‘610’ 사무실 두목 마궈리(馬國利), 생활 복무공사 서기 정우의 조종 하에 탕산 철강그룹 공안처와 생활 복무공사에서 연합해, 장윈핑의 집 아래에서 꼬박 4일 간 잠복 감시를 하고 그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2002년 12월 19일 저녁 6시가 넘어서, 탕강(唐鋼)공안처 치안과 과장 왕중린(王忠林)이 한 무리의 사람을 거느리고 장윈핑의 아내를 방직학교 세뇌반으로 납치하고 그녀를 핍박해 장윈핑의 행방을 알아 내려 했다. 그의 아내가 모른다고 말하자 그들은 곧 공안처의 사람 남자 셋 여자 둘을 파견해 그녀를 지키게 했으며 장윈핑이 간 곳을 말하지 않으면 풀어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탕강 공안처 기관(機關)파출소 소장 류진쿠이(劉金奎)는 그의 아내에게 공갈 협박해 “당신이 다시 말하지 않으면, 당신의 아이, 친척 전부를 이곳에 끌어 오겠다. 우리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고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 당신이 어디 말 안 하나 보자! 당신이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물을 치고, 있는 방법을 다해서라도 그를 찾아야 한다. 공산당이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찾지 못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기간에 류진쿠이는 또 사람을 데리고 두 차례나 장윈핑의 집에 가서 그의 아들 딸을 공갈 협박했다. 그들은 장윈핑의 아내를 꼬박 4일 동안 불법 감금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장시간 휴식할 수 없었기에 그의 아내는 심장병이 재발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역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그의 아내 직장 사람을 시켜 데려가게 했다.

2003년 1월부터 지금까지, 생활 복무공사에서는 장윈핑의 모든 퇴직금 지급을 중지했다. 연말이 다가오자 장윈핑의 딸은 공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 또 생존을 위해 직장으로 가서 정우를 찾아 무엇 때문에 그녀 아버지의 퇴직금 지급을 중지했냐고 물었다. 정우는 “너의 아버지는 내부 퇴직이다. 그를 공장으로 오라고 해라. 오지 않으면 무단 결근으로 친다.”고 말했다. 그의 딸은 문건을 보자고 말했다. 정우는 온 얼굴에 웃음을 띠고 될 수 있다고 했다. 그 결과 보위과의 쑨유핑(孫有平) 및 탕강 공안처의 자오(焦-여)모모를 불러왔다. 두 사람은 한 쪽에 한 사람씩 서서 장윈핑의 딸을 잡아당겨 아래층으로 끌어 내렸다. 딸은 큰 소리로 “사람 살려요! 설을 쇠는데 나의 아버지에게 월급도 지급해 주지 않고 사람을 살게 하나요? ”고 외쳤다. 딸의 분노한 외침소리는 각 사무실 인원들의 주의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 암흑한 장면을 목격하게 했다. 두 악도는 장윈핑의 딸을 아래층 수사실로 끌어갔다. 자오모모는 수갑을 책상 위에 던지면서 흉악하게 말했다. “다시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그녀를 채워놓으라!”

2003년 3월 30일, 장윈핑은 탕산시 공안국 1처, 펑룬(豊潤) 신구(新區)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차례로 탕강 공안처, 탕산시 제2구치소,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 기간에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이른바 ‘규정 기한을 초과한 수감인원’을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을 ‘협조’하기 위해, 탕강 공안처에서는 또 한때 그를 1구치소에서 방직학교 세뇌반으로 이송해 박해한 적이 있다. 장윈핑은 납치를 당한 후 단식으로 항의했다가 탕강 공안처 악경의 전기 충격과 구타를 당하고, 제2구치소 소장 둥후이핑(董會平 – 지금은 해직), 과장 안궈푸(安國富-지금 해직) 등 사람들의 구타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그 후 탕산시 공안국 루베이구(路北區) 분국, 루베이구 검찰원, 루베이구 법원에서 서로 결탁해 죄명을 뒤집어씌워 장윈핑에 대한 불법 납치와 공소를 진행하고 억울하게 8년 형에 판결을 내렸다. 2004년 그를 허베이 지둥감옥 제5지대로 납치해 감금했다.

이번 장쩌민이 단독으로 발동하고 전력으로 유지하는 박해 속에서, 박해와 정신학대를 당한 사람이 억 명을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그들의 가족뿐 만이 아니다. 전 중국 국민은 모두 장쩌민 집단의 조종 하에 매체가 퍼뜨린 거짓말의 피해자이다. 오래지 않은 장래에 진상은 반드시 전부 만천하에 알려질 것이다.

지둥(冀東)감옥

전화 시외국번0315

주소：탕산시(唐山市) 난바오(南堡) 개발구2002편지함우편번호 063305

허베이 지둥감옥 책임자

이름직무핸드폰번호사무실전화

장수치(張書奇) 감옥장 8327666

펑옌제(彭彦傑)（이미 전에 610에 있었음）（주요 책임자）정위139031571088327888

안웨(安躍)（현재610에 있음）（주요 책임자）규율위원회 서기135031502118327668

왕빈(王斌) 부감옥장138329268668327686

쑨웨진(孫躍進) 부감옥장136531558668327898

쉐옌린(薛硯林) 부감옥장138033061178327999

왕샤오더(王曉德)부감옥장136032563388327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