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루만쿠, 다롄 난관링 감옥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0년 8월, 랴오닝성(遼寧省) 안산시(鞍山市) 파룬궁수련생 루만쿠(廬滿庫)는 다롄(大連) 난관링(南關嶺)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50여 세이다.

2008년 5월 26일, 파룬궁수련생 루만쿠는 안산시 슈옌현(岫巖縣) 공안국에 납치당해 억울하게 10년 중형을 판결받고 다롄 난관링 감옥에서 박해 당했다. 그는 박해를 저지하고 악경(악한 경찰)의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않아 줄곧 독방에 불법 감금돼 학대를 받았다.

루만쿠는 안산시 쳰산구(千山區) 탕자팡진(唐家房) 원둥거우촌(文洞溝村)에서 살고 있다. 2006년 음력 1월 13일 오전 9시 경, 쳰산구 610과 탕자팡진 진정부 관원, 탕강쯔(湯崗子)파출소에 근무하는 리(李)가인 사람 및 둥거우춘(洞溝村) 촌장 장융즈(張永志), 리스팡촌(李氏房村)의 성이 왕(王)가인 간부가 파룬궁수련생 루만쿠가 집에 없을 때 사전영장없이 강제로 가택 수사를 했다. 그것들은 파룬궁서적 전부와 연공 테이프, 또 파룬궁 진상자료, 녹음기, 녹음 테이프, 양면 테이프를 강탈해 갔고, 또 축전지도 있었지만 가족의 제지로 가져가지 못했다. 사악한 악당들은 또 박해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는데 뤄만쿠가 집으로 돌아오면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뤄만쿠는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신청하러 갔다가 아이에게 일이 있어 먼저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아이의 책상을 열었다가 파룬궁진상 호신부를 발견하고는 큰 소리로 위협했다. 뤄만쿠의 연로하신 아버지는 공갈 협박으로 심장병이 도졌다. 악경은 책임을 감당하기 두려워 밥 먹으러 돌아 가겠다고 말했다. 뤄만쿠는 핍박에 못이겨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녀야 했다.

2007년 연말 경찰이 잠복근무 하다가 11시 경, 이웃사람인 장(張)씨를 땅위에 넘어뜨린 뒤 납치하려다 장씨가 말을 한 후 잘못 납치했음을 알았다. 당시 중국 공산 사당 촌간부는 뤄만쿠를 신고하면 천 위안을 준다고 했다. 어떤 촌민은 나는 그런 비열한 짓은 안 할 거라고 말했다. 뤄만쿠의 연로하신 부친은 아들을 보고 싶어 사람을 보기만 하면 울었다. 뤄만쿠의 부모는 모두 80여 세인데 보살펴드릴 사람이 없고 아이도 길러 줄 사람이 없었다.

파룬궁수련생 뤄만쿠는 핍박에 못이겨 2년 넘게 유리걸식을 했다. 그러던 그는 2008년 5월 26일, 진상자료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안산시 슈옌현공안국에 의해 불법납치 당해 억울하게 10년 중형을 판결받고는 2010년 8월 초 결국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8/22936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