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여 재봉사 학살당해, 공정한 평가 요구한 가족

[밍후이왕] (밍후이왕 허베이통신원 보도) 스자좡시(石家莊市)에 사는 재봉사인 파룬궁수련생 옌핑쥔(闫平均, 여)은 2010년 8월 2일 현지 경찰에 의해 무고하게 세뇌반으로 납치된 후 10일만에 갑자기 사망했다. 경찰은 적극 진상을 덮어 감추며 그녀가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이 10만 위안으로 가족의 입을 막으려 했고, 시신접근조차 못하게 했으며 빈소를 차리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현재 옌핑쥔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옌핑쥔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공정한 평가를 원한다.

스자좡시(石家莊市) 신화구(新華區) 거신가(革新街) 전신국 숙소에서 살던 재봉사 옌쥔핑은 올해 45세이다. 그녀는 평소 노점상과 바느질로 생계를 꾸려왔다. 2010년 8월 2일 이 날, 거민위원회 주임 황(黄)모는 황급히 옌핑쥔의 노점으로 달려가 옌핑쥔과 몇 마디 말을 한 뒤 자신을 따라 옆 4동으로 가게 했다. 옌핑쥔이 그렇게 들어간 뒤 주변의 노점 상인들은 다시는 그녀가 나오는 걸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단지 소형 미니버스 한대가 정원 안에서 나오는 걸 보았을 뿐이다. 그 후 그녀가 이미 사람들에게 끌려갔음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끌려간 지 10일 후 그녀의 사망소식을 들은 것이다. 옌핑쥔은 됨됨이가 선량하고 열성적이라 시장에서 평판이 매우 좋았는바, 그런 그녀가 갑자기 살해될 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녀가 납치되었던 날, 그녀의 남편 장윈둥(張運動)이 집으로 돌아 왔을 때 닝안루(寧安路)파출소 경찰 런쉬안쥔(任選軍), 류융챵(劉永强) 등 경찰복을 입은 낯선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하여 가택수색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들은 장윈둥이 돌아온 걸 보고도 아무런 수색 영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사실 그들은 어떠한 법률수속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은 격분했지만 아무 말도 못한 채 그것들에게 들볶일만큼 들볶였다. 런쉬안쥔은 집에서 나가기 전 장윈둥에게 옌핑쥔이 갇혀 생활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다. 장윈둥은 그들이 요구한 액수만큼 주지 않고 550위안 만 주었을 뿐이다. 8월 11일 오전, 장윈둥이 한창 직장에 출근하고 있을 때, 갑자기 어떤 사람이 옌핑쥔이 이미 보린난로(柏林南路) 6411접대소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다.

초대소에서 장윈둥은 아내가 정말 죽은 것을 보았다. 시신의 뒷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렸고 체온은 이미 식어있었다. 당시는 오전 9시가 넘었다. 세뇌반에서는 옌핑쥔이 자살했다며 옌핑쥔이 5층에서 스스로 방안의 DVD로 창문유리를 부순 다음 뛰어 내렸다는 것이었다.

장윈둥이 유리를 보니 윗면에 무질서하게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원래 그곳은 일찌감치 사람들이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방지장치가 되어 있었던 곳이다. 그러나 옌핑진이 어떻게 유리를 부술 수 있단 말인가? 언제 발생했는가? 옌핑쥔이 왜 자살하려 했는가? 뒷머리의 피구멍은 어떻게 난 것인가? 말로는 에어컨에 부딪쳐서 생긴 거라고 했다. 어찌 그럴 수 있는가? 장윈둥은 옌핑쥔이 자살하리라 믿지 않았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경찰이 체포증과 구류증의 법률수속이 없는 상황에서 공민이 불법 감금당했는데 자살할 가능성이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람을 사망하게 한 것은 이미 ‘고의적 살인죄’에 해당된다.

신고하는 사람도 없었다. 왜냐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가운데 많은 사람이 경찰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아주 쉽게 진실을 밝혀낼 수 있는 사안임에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형사도 없었고 정부측 경찰관계자 모두 진상을 거짓말로 덮고 있었다. 그녀가 죽을 때 누가 현장에 있었는지, 이 사람들이 옌핑쥔을 이곳으로 끌고 와 무엇을 했는지, 이런 가장 기본적인 문제마저 그들은 모두 가족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이어서 어처구니없는 일은 더욱 많다. 경찰은 직접 사망자의 시신을 화장터로 끌고 가서 감독 통제한 채 가족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다. 신화구(新華區) 공안분국의 법의가 와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경찰은 또 그녀를 추모하기 위한 빈소를 차리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당신들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복 경찰들을 파견해 옌핑쥔의 남편 장윈둥과 갓 21세된 아들을 지키면서 외부 특히 매체와의 연계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다음 파출소를 나와서 장윈둥과 그의 아들과 담판을 하면서 ‘구제 기금’ 10만 위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빨리 시신을 화장하라고 요구 했다. 또 어느 신화구의 모 서기는 야만적으로 장윈둥과 옌핑쥔의 친정식구들에게 요구했다. “‘정부’와 끝없이 조건을 따지지 말라. 터무니없이 큰돈을 요구하지 말라. 속히 시신을 화장하라. ‘정부’에서는 일정부분 구조를 해준 것이지 보상은 아니다.”

9월 3일, 옌핑쥔 가족의 대리 변사사가 닝안루 파출소에 찾아가서 직접 옌핑쥔의 납치사건에 참여한 경찰 런쉬안쥔을 만나려고 했더니, 소장 자오즈챵이 매우 긴장한 채 런수안쥔이 이미 휴가이기 때문에 만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변호사는 “이렇게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사건인데 다른 사람에게 인계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누구한테 넘겨주었는가? 우리를 만나게 해 달라.”고 물었다. 자오즈챵이 얼버무리려 하였기에 변호사는 재차 이 사건에 참여한 지도원 류융챵(劉永强)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자오즈챵은 류융챵도 무슨 일인지를 모른다고 했다.

스자좡 신화구 공안분국의 위아래 사람 모두 인명을 살해한 조직을 보호하고 있고, 모두 극력 진상을 덮으려 하고 있다. 심지어 대량의 경찰력을 동원하여 피해자의 가족을 공갈 협박해 피로 맺힌 인명사건의 종적을 없애려 하고 있다.

옌핑쥔 가족의 변호사가 인정한 바에 의하면, 설령 이들이 모두 조사를 협조하지 않을 지라도, 현재 이들이 불법 체포, 불법 감금하여 사람을 사망하게 하고 또 10만 위안으로 ‘사적으로 해결’하려고 강구한 등 기본 사실만으로도, 이미 그 ‘불법 감금죄’와 ‘고의 살인죄’를 추궁할 수 있으며 흉수들로 하여금 마땅히 받아야 할 법률제재를 받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내막을 아는 사람은 더욱 많은 진상을 폭로하고 정의를 부르는 사람은 아래의 책임 단위와 관련 부문에 전화해 주기 바란다.

전화 시외국번:0311

스자좡시(石家莊市) 신화구(新華區) 정법위 부서기 겸 610부주임 장쥔(張軍)사무실87837066、주택83626688、13603117478

스자좡시(石家莊市) 신화구(新華區) 정법위 부서기 녜젠후(聶建虎) 사무실87055690、139318888222

스자좡 닝안루(寧安路)파출소:

당직 전화:0311-87043130

소장 자오즈챵(趙智强)13932155100

교도원 류융챵(劉永强) (직접 옌핑쥐을 납치한 책임자)

런쉬안쥔(任選軍) 13722792211 (직접 옌핑쥔의 납치 사건을 처리한 인민경찰)

류푸중(劉福忠) 13833453776 (샤쥔잉(夏俊英)가 거주한 주택 단지 구역 경찰)

궁완샹(鞏萬祥) 13653217738

안구이유(安桂友) 13785183590

스자좡 신화공안분국

국장 캉윈량(康雲良) 85188001、13803361000 집86129182

정위 추이사오보(崔少波)85188002、13785182099、85874288

부서기 마유린(馬友林) 13933088858、86037739

부국장 저우즈강(周志剛) 85188005、13703398963、86054550

부국장 차오원핑(曹文平) 85188006、13903218065、87899088

부국장 청즈장(曾治章) 85188008、13930167196、88607960

부국장 슝쉐팅(熊學挺) 85188007

부국장 정펑강(鄭風剛) 85188003

부국장 촨웨이챵(全衞强) 85188133

부국장 허칸(何侃) 85188093

규율검사 서기 양인잉(楊銀鷹)85188033

감찰실(督察室)주임 유다웨이(尤大衞) 85188038

순찰 경계(巡防)대대장 스톄쑹(史鐵松) 85188088

정치처 주임 자오훙보(趙鴻波) 85188026

지휘중심 주임 왕톄타(王鐵塔) 85188019

스자좡 신화구 국보대대:

대대장 왕윈페이(王雲飛) 85188078

지도원 왕융신(王永新)85188082

부대장 주샤오광(朱曉光) 85188085 (직접 가족과의 담화에 참여했음)

부대대장 녜청(聶澄) 85188081

인민 경찰:

뤼인하이(吕銀海) 85188083

쑹쥔쿠이(宋俊奎)85188085

디스펑(翟石峰)85188079

쉐톈루(薛天禄) 85188085

궈스셴(郭世賢) 85188080

천리(陳利) 85188079

자오웨이(趙偉)85188083

장위(張宇) 85188079

추이롄위안(崔連元)85188079

둥자오(東焦) 가도 사무처

주소:융타이제(永泰街) 66호

전화:87042210

주임 황(黄)모,경찰을 협조해서 사람을 붙잡았음

장(張)모, 여, 사무처 인원, 세뇌반에서 옌핑쥔을 지켰음

허베이성 고급 인민 법원

주소:위화(裕華) 시로(西路)

전화 교환대:83031192

스자좡시 중급 인민 법원(中級法院)

주소:유이(友誼) 베이다가(北大街)

전화:85187214

스자좡시 신화구법원

주소:캉러가(康樂街)

전화:87038637

허베이성 검찰원

주소:위화(裕華) 시로(西路)

전화 교환대:83031704

스자좡시 검찰원

주소:민쭈로(民族路)

당직실:87899456

허베이성 공안청

스자좡시 중산시로(中山西路)

전화 교환대:5183399

스자좡시 공악국

민쭈로(民族路)

전화 교환대7026911

허베이성 검찰청

주소:웨이밍(維明) 난다가(南大街)46호

당직실87906281

시급 규율검사위원회

스자좡시 검찰국(監察局) 싱카이로(興凱路)70호

당직실 87851767

스자좡시 신화구 규율검사위원회

주소:타이화가(泰華街)93호

사무실:87054628

허베이성 정법위원회:

주소:웨이밍(維明) 난다가(南大街)46호

당직전화 87907706

신고전화 8790 7701

스자좡시 정법위 위원회

주소:칭위안가(青園街)56호(동쪽 정원(東院))

사무실 86686357

허베이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소:웨이밍(維明) 난다가(南大街)38호

당직실 87906004

팩스 87906049

민원 사무실87906453

보위과 87906493

스자좡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소:칭위안가(青園街)57호

사무실 당직실 86689626、86048813

비서처86689705

인사처86689650

독촉 처리(督辦)처 86689639

접대처 86689651

보위처 86689667

스자좡시 신화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소:타이화가(泰華街)93호

전화:87055006

허베이성 정부

웨이밍(維明) 난다가(南大街)46호

전화 교환대总机:87902114

중공(중국 공산당)헤베이성 정부维明南大街79号

공판청(公辦廳)87908800

민원국87904119、87903757

중공 스자좡시 위원회

주소:칭위안가(青園街)56号(동쪽 정원(東院))

사무국 총 당직실 8603 1027

기관 사무 관리국 사무실8668 6237

정책연구실 당직실8668 6559

조직부 사무실组织部8668 6313

선전부 사무실宣传部8668 6346

통전부(統戰部)사무실8668 6340

문장발표: 2010년 09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9/229392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