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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제2감옥에서의 파룬궁수련생 박해

글/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저장성(浙江省)제2감옥은 이른바 ‘모범구역’로 불리고 있다 한다. 아래는 몇 명의 불법 감금당했던 파룬궁수련생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이다.

그곳의 경찰은 모두 위선적이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지도원이 전문적으로 책임진다. 그러나 지도원은 곧 죄수를 지시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며 24시간 동안 전문적으로 바오자(包夾-죄수)감시를 한다. 지도원의 비위를 맞춰 형기를 감소받기 위해 죄수(바오자)는 감히 못할 일이 없었는데, 왕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사실 바로 죄수가 직접 관리하도록 지도원이 지시한다.

1. 파룬궁수련생이 입분 감구역(入分監區)에 납치되기만 하면 혹한 관리를 당하고 돈을 쓰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스스로 가져온 식품일 지라도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2. 매일 고정된 자세를 취해 앉아 있게 했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만일 죄수(바오자)가 움직였다고 생각되면 즉시 저녁에 잠자는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을 줄였다. 두 번 움직이면 배로 늘였으며 순서에 따라 유추했다. 죄수(바오자)의 심정에 따라 마음대로 수면시간을 줄였다.

3. 저녁에 잠을 자는 자세도 규정했다(똑바로 펴게 했음). 그렇지 않을 경우 규정을 어겼다고 하면서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4. 마음대로 식사량을 줄여 8냥을 먹일 수도 있고 1냥을 먹일 수도 있었다. 동시에 격렬한 운동을 하게했는데 말로는 근육을 활동시킨다 했다.

5. 추위에 옷을 적게 입히고 통풍구에 세워놓아 추위에 떨게 했다.

6. 식사 시간은 3분을 정하고 화장실로 가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며 3분밖에 주지 않았다.

7. 정상적인 세수도 마음대로 시키지 않았다.

8. 비행기식, 오토바이식 등등 여러 종류의 징벌(바오자가 말했는데 이건 문화대혁명시 사용하던 것이라 했다)과 귀뺨을 때리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가하는 것은 더군다나 흔히 있는 일이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각종 수단은 없는 것이 없었다.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이 지도원에게 “당신들은 사실로서 말하라 하지 않았는가?”고 물었다. 지도원은 “나와 이런 말을 하지 말라.”고 대답했다. 이는 중국 공산 사당조직이 파룬궁문제에 대한, 위는 사악하고 아래는 비뚤어진(上邪下歪) 형식을 한 마디로 정곡을 찔러 말한 것이다.

성(省) 2감옥 지도원:장젠장(張建江)(경찰 번호3304573)

성(省) 2감옥 감옥경찰지대(獄警支隊):왕자오레이(王兆雷)

문장발표: 2010년 09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8/2293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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