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우한보도) 우한 파룬궁수련생 류윈차오는 사양(沙洋) 판자타이(範家颱)감옥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그러나 우한 장안구(江岸區)610의 악인은 뜻밖에 감옥에서 죽는다 해도 풀어주지 않는다고 소란을 피웠다.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류윈차오의 가족은 사양 판자타이감옥으로 급히 달려갔다. 감옥 측에서는 감옥에서 류윈차오를 지키고 관리하던 성이 샤오(肖)가인 감옥 경찰과 또 성이 천(陳)가인 경찰 등 몇몇 감옥 경찰을 파견하여 가족을 접대했다. 그리고 가족이 류윈차오를 우한으로 데려와 치료를 받게 하려는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류윈차오의 가족에게 류윈차오의 의료비 등을 감당하는 관련 자료 위에 서명을 시켰으며 아울러 전 과정을 녹화했다. 게다가 황스시(黄石市) 610 등 관련 부문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은 다음에야 비로소 류윈차오를 우한에 돌려보내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고 했다.
8월 30일 월요일, 류윈차오의 가족은 장안구610을 찾았다. 610은 처음에는 관할하지 않는다며 사람을 감옥에서 죽게 하라고 말했다. 그 후 610은 사람을 사양 판자타이감옥으로 파견하여 상황을 확인 하겠다는 핑계를 댔다. 류윈차오의 가족이 여러 차례 재촉하자 그제야 수요일( 9월 1일)에 사람을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판자타이감옥에서는 곧 류윈차오의 집에서 모든 비용 (판자타이감옥의 비용과 우한으로 돌아가는 비용을 포함)을 감당하도록 요구했다. 게다가 그를 우한으로 데려가 병원에만 갈수 있을 뿐 집으로는 데려가지 못한다는 등을 표명했다. 목요일 저녁, 판자타이 감옥에서는 갑자기 류윈차오의 집에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의사를 찾게 하고 즉시 구급차와 산소주머니를 가지고 판자타이 감옥병원으로 가서 류윈차오를 데려가라고 했다. 말로는 류윈차오의 병세가 이미 위급한데 늦게 되면 그를 감옥에서 죽게 하라고 했다. 그러나 금요일에 가서는 또 가족에게 류윈차오를 우한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할 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이랬다 저랬다 했는데 원래 마음이 무척 조급하고 주견이 없어 류윈차오의 가족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게 만들었다.
판자타이감옥은 자신의 박해 사실이 폭로될까 두려워 가족을 위협해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이 일을 말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610은 류윈차오의 집 전화를 압수했다.
류윈차오가 박해와 감금 당한 것은 판자타이감옥과 황스 시610과 우한 시610에서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판자타이감옥과 우한시610은 감옥 안에서 박해를 당해 이미 생명이 위급해진 류윈차오를 관할하지 않고 시끄러움을 가족에게 남겨주면 안 된다. 판자타이감옥과 우한시610은 반드시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6/229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