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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 대법 수련생이 최근 심한 박해를 당한 사례

◇청화궈(曾華國, 57세), 후난(湖南) 사오둥(邵東) 현 자뎬청(家電城) 100번지에 거주. 청화궈는 평생 열심히 일하여 백만 위안이 넘는 재산을 모았지만 지나친 과로로 우울증에 걸려 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2007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얼굴에 화색이 돌고 도량도 넓어졌다. 2010년 6월 21일, 경찰들이 청화궈의 집에 불법 침입하여 대법서적 등을 강탈해 갔다. 2010년 8월 19일, 청궈화가 현 국가보안국에 가서 강탈해간 대법서적을 돌려달라고 하자 인간성을 상실한 경찰들은 그를 불법 수감한 후 뭇매질하여 때려 죽였다.

◇2010년 8월 25일, 허베이(河北) 성 창저우(滄州) 지구 내의 모든 현, 시의 경찰들이 동원되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였다. 이미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하고 있다.

◇허베이(河北) 성 안궈(安國) 시 파룬궁수련생 리펑(李鋒)은 텔레비전 방송에 파룬궁진상 프로그램을 삽입 방송하여 민중에게 진상을 알 권리를 주었다. 2002년 리펑은 경찰에 납치당했고, 2003년 15년 형을 당하고, 스자좡(石家莊)감옥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 한때는 심지어 신체가 아주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고 사람이 실성되기까지 했다. 2005년부터는 관상 동맥 경화성 심장병과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면서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은 집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리펑을 병보석으로 풀어 줄 것을 거듭 요구했다. 감옥 당국은 리펑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죽어 가고 있는 사람을 풀어 주지 않고 있다.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 구 파룬궁수련생 왕촨디(王全娣, 66세), 11년 동안 7~8차례 납치되어 수감 당했다. 지금 3년 째 상하이 시 여자감옥에 수감되어 독방에 갇혀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사악한 경찰들은 그녀의 입을 접착테이프로 봉했고, 연속 몇 달 동안 ‘속박 벨트‘로 사람을 꽁꽁 묶어 놓고 잠 잘 때에도 풀어 주지 않았다. 지금 그의 팔 근육은 위축되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그런데도 추호의 인간성이 없는 악인들은 왕촨디가 죄수복을 입는 것을 거절한다는 이유로 가족 면회도 허락하지 않는다.

◇중칭(重慶) 시 퉁난(潼南) 현 파룬궁수련생 장훙쉬(張洪旭)는 딸을 데리고 나들이 나갔다가 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 20여 일간 납치당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장훙쉬는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고, 함께 납치된 장훙쉬의 11살 되는 딸 장위안위안(張緣圓)은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8월 29일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경찰복장을 한 사나이가 구치소에서 장훙쉬를 안고 나와 경찰차에 밀어 넣었는데, 당시 장훙쉬의 목이 뒤로 젖혀져 머리는 땅으로 떨어져 있었는데 사람은 조금도 움직이는 기색이 없고 아주 심각하게 보였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 중문 밍후이 주간 제451기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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