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성 칭룽산 ‘법제 양성 센타’의 죄악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젠싼장(建三江) 칭룽산(青龍山) ‘법제 양성 센타’는 사실상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설 감옥으로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신과 육체를 학대하는 세뇌반이다. 2010년 초, 이 ‘법제 양성 센타’는 칭룽산 농장공안분국 뒤쪽 정원에 설립되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박해한다. 매우 악명 높은 우창시(五常市) ‘법제 양성 학교’와 결탁하여 한 세트의 박해 형식을 채용했는데 수단은 매우 악랄하고 음흉하다.

*칭룽산 법제교육 양성센터: 칭룽산 공안국 후신으로 칭룽산 공안국의 후원을 받고 있다.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다음과 같다.

2010년 4월 23-24일, 리징펀(李景芬), 판수룽(潘淑榮), 위쑹장(于松江)이 쳰진(前進)농장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해 칭룽산 세뇌기지로 압송되었다.

2010년 8월 22일 자오펑룽(趙鳳榮), 장시쩡(張喜增), 정제(鄭傑)가 현지 공안경찰에게 납치당해 칭룽산 세뇌기지로 압송되었다.

판수룽, 리징펀, 위쑹장 세 사람은 최근 석방되었다. 백 여 일 동안의 불법 감금 기간 중, 악 경은 자복을 강요하며 폭력을 일삼았고, 강제로 세뇌시키며 그들로 하여금 심각한 심신의 상해를 입게 했다. 위쑹장은 수갑과 족쇄에 채워진 채로 구타당했으며, 전기 고문도 당했다. 불법 감금당했기에 그들의 가정 경제 또한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 밖에 무단장(牡丹江)에 사는 성이 쑹(宋)씨인 여 파룬궁수련생이 헤이룽장 농지 개간 총국(農墾總局) 칭룽산 세뇌 반에 감금되어 있다.

파룬궁수련생 장시쩡이 8월 22일 일을 하는 도중 경찰에게 납치되어 칭룽산 세뇌기지로 압송된 다음 구타를 당했고, 정제와 판수룽은 공갈 협박을 당했다.

칭룽산 세뇌 반 기지의 부주임 성수썬(盛樹森 남: 57세)은 전 칭룽산 농장 부서기이며, 퇴직 후 칭룽산 세뇌반기지에 재임용되었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2010년 4월 성수썬은 헤이룽장성 우창시 ‘법제 양성 학교’에서 박해수단을 학습했다. 성수썬(盛樹森 )은 납치한 여 파룬궁수련생의 얼굴과 허벅지를 꼬집으며 음란하고 저속한 말로 위협했다. “만일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옷을 깡그리 벗기고 몇명의 노총각을 구해 당신을 강간하게 하겠다……” 강압에 단식이라도 하면 곧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고 주사를 놓았다. 물론 비용은 수련생이 부담해야 했다. 그들은 노동교양 판결을 했는데 수단은 야비하고 저속했다. 중국 공산당의 깡패 본성을 남김없이 드러낸 것이다. 이렇듯 엄중하게 국법을 위반하고 죄질이 낮은 깡패행위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심신에 매우 큰 손상을 입게 했다.

젠싼장(建三江)분국 정법위서기:류보(劉博)

관쥐(管局)정법위서기:류보(劉博) 7성(七星)농장 구역 경찰 자오이쥔(趙以軍)

7성(七星)농장 구역 경찰 자오이쥔(趙以軍)

칭룽산 농장공안국 부국장, 세뇌반주임 팡웨춘(房躍春)

칭룽산 전향기지주임 팡웨춘(房躍春) 쳰진(前進) 610주임 스핑(石平)

쳰진(前進) 610주임 스핑(石平)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