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중칭보도) 중칭시(重慶市) 퉁난현(潼南縣) 파룬궁수련생 장훙쉬(張洪旭)가 딸을 데리고 놀러갔다가 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악경에게 납치된 지 20여일이 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다고 한다. 11세인 딸 장위안위안(張緣圓)도 함께 납치당했는데 현재 행방불명이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8월 29일, 경찰복을 입은 한 사람이 구치소에서 장훙쉬를 안고 나와서 경찰차 안에 밀어 넣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어디로 끌고 갔는지는 모른다. 목격자는 “장훙쉬는 두 눈을 감고 있었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악경이 그를 안고 내릴 때 머리는 아래로 떨구고 있었고 몸은 매우 쇠약했다. 마치 사경을 헤매는 것 같았다.”
장훙쉬의 딸 장위안위안은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된 후 단칸방에 갇혀 협박을 당했다. 그 후 경찰은 장위안위안을 그녀의 먼 친척에게 보냈다. 여자 아이는 경찰이 다시 와 납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집을 떠났다. 현재 행방불명이고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장훙쉬, 남, 45세, 키 166cm, 중칭시 퉁난현(潼南縣) 쯔퉁진(梓潼鎭) 와창완(瓦廠灣) 29호에서 살고 있으며 퉁난현 메이젠(煤建) 공사를 퇴직했다. 1998년 3월 13일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1999년 중공 사당 악도들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자신의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퉁난현의 악경에게 두 차례나 불법구류를 당했다. 2000년 중칭시 산핑(西山坪)으로 납치되어 1년 불법강제노동을 당했고, 1년 더 연장되어 전부 2년을 당했다. 이 기간 시산핑의 사악한 경찰들의 잔악무도한 박해와 20여 가지의 고문을 당했다.
2010년 8월 7일, 장훙쉬는 11세인 딸 장위안위안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생 왕펑린(王楓林)의 집에 가서 왕펑린의 딸과 함게 놀게 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짜오뤄융훙(羅永紅), 리헝이(李恒毅)를 우두머리로 한 10여 명의 악경들에게 불법납치를 당해 퉁난현 구치소로 이송되어 박해를 당했다.
장훙쉬는 원래 체중이 75kg이 넘었는데 불과 20여일 만에 퉁난현 악경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퉁난현에서 진상을 아는 일부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를 매우 걱정했다.
세상의 정의로운 사람들이 도움을 주어 구원하고, 퉁난현 악경들이 다시 나쁜 짓을 하는 것을 함께 저지해 즉시 장훙쉬에 대한 박해를 멈추고, 퉁난현의 악경들은 즉시 장훙쉬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기를 호소합니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 및 전화번호
퉁난(潼南) 공안국 전화교환대 전화번호:023-44551129,44551432,44551743,44551330
퉁난공안국 사무실:44551138(비교적 많이 보도되었음)
퉁난공안국 당직실:44551762
공안국 연계전화:44551138
저우쥔(周均) 구치소 소장 : 87282078,44571988,핸드폰:13709428783
리이(李毅) 구치소 지도원 : 87282075,44572828,핸드폰:13500326653
리진융(李金勇) 정법위 부서기, 현 종치판(縣綜治辦) 주임 : 44558698,44554359, 13983667788
징진(敬進) 정법위 부서기 : 44551812,44566286,핸드폰:13996083698
저우커(周科) 610사무실 주임 445686104456536344918266
국가보안대대 전화:44582011,44552429
리헝이(李恒毅)퉁난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성원 사무실 023 – 44582048
장쓰마오(張思茂) 국가보안대대 교도원 : 87282048,44556219, 핸드폰:13072396999
뤄융훙(羅永紅) 국가보안대대 사무실전화:023-44582048, 샤오링퉁(小靈通):023-44907513, 핸드폰:13983265867
가오샹(高翔) 국가보안대대 사무실전화:023-44582048, 집:023-44567929, 핸드폰:13883778667
문장발표: 2010년 08월 3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0/2289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