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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고등학교 교사, 주타이 노동수용소 박해로 병세 심해져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푸위현(扶餘縣)교사 장융성(薑永勝)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주타이(九臺)노동수용소의 박해로 병이 심해졌다. 그러나 노동수용소에서는 가족과의 면회를 거절하고 장융성이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아도 안 된다고 했다.

장융성, 남, 39세, 지린성 푸위현 싼징쯔진(三井子鎭)의 직업고등학교 교사다.

2009년 9월 24일, 푸위현 국보대대 대대장 뤄훙젠(羅洪劍) 등 7명이 푸위현 싼징쯔진 직업고등학교에 와서 학교에서 근무 중인 장융성을 납치했다. 어떠한 절차도 이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장융성 교사를 주타이노동수용소에 불법수감 했다. 그 후 2009년 10월, 푸위현 국보대대와 주타이 노동수용소에서 공모로 모함해서 장융성을 2년 불법노동교양을 시켰다.

불법 노동교양을 받은 기간, 장융성은 정신과 육체의 이중박해를 감당해 왔다. 이 때문에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했다. 2010년 2월 이후, 장융성는 심장박동이 빠르고 호흡이 곤란하며, 목소리가 미약하고 혈압이 비정상적인 등 상황이 나타났다. 어떠한 외부 자극도 받을 수 없게 됐는데 다른 사람이 큰 소리로 말해도 두렵고 심장박동이 빨라졌다. 그리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주타이 노동수용소에서는 세 명을 파견해 장융성의 신체 상황을 감시하게 했다. 이런 상황아래 가족은 병보석으로 치료받도록 요구했다. 주타이노동수용소에서는 가족의 요구를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또 면회하지도 못하게 했다.

2010년 7월 장융성은 전화로 가족에게 자신이 미열이 있으며 호흡이 곤란하다는 등을 알려줬다. 이미 전에 외부에 압송돼 진찰을 받았는데 결과 폐부위에 음영이 나타나 폐결핵이란 진단을 내린 적이 있다. 주타이 노동수용소에서 강제로 약을 먹인 뒤, 장융성은 호전이 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구토하고 허리가 아프며, 피를 배설하고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은 장융성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이미 전에 여러 차례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도록 요구했지만, 주타이 노동수용소에서는 한 방면으로는 장융성이 병보석으로 치료받을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구실로 거절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장융성의 생명 안위도 돌보지 않고 연속해서 그를 여태껏 격리해 감금하고 있다.

장융성의 가족은 각계 정의로운 인사들께서 도와 주타이노동수용소에서 장융성과 기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합니다.

장융성에 대한 박해에 직접 참여한 책임자:

주타이노동수용소 소장 스챵(石強) 전화:13930333318

주타이노동수용소 관리과 스춘광(史春光) 전화:13630548524

주타이노동수용소 대대장 펑융(彭勇) 전화:13314315588

푸위현 국보대대 대대장 뤄훙젠(羅洪劍) 의 전화번호는 사정을 아시는 사람이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푸위현 싼징쯔진(三井子鎭)610인원 장스보(張士波) 전화:13804386252

푸위현 싼징쯔진 직업고등학교 교장 장이후이(張義輝):13894168436

푸위현 싼징쯔진 파출소 전화번호는 사정을 아시는 사람이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1/2286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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